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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구름 속에 계방산 본문
이러쿵저러쿵 해서 겨우 다녀왔다.
계방산에.
차 없이도 잘만 다녀 놓고는, 버스 타고 가는게 뭐가 그리 불편하다고
죽어도 차를 끌고가는지...
그렇다고 계방산을 버스 타고 가기에 편한 편은 아니니
나야 편하게 다녀왔지만...
눈 밭에 몸을 던져도, 겨울 끝물이라 눈이 다져저 있어서 폭신한 맛은 부족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산행이다.
눈에 비에 바람에...
산에서 맞을 수 있는건 모조리 맞은 하루. -_-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 계방산.
운두령에서 출발하니 정상 까지 표고차는 약 500m.
불암산이 507m이니 그다지 힘들지 않겠다 했으나...
능선이 생각 보다 긴 편이었다.
계방산에.
차 없이도 잘만 다녀 놓고는, 버스 타고 가는게 뭐가 그리 불편하다고
죽어도 차를 끌고가는지...
그렇다고 계방산을 버스 타고 가기에 편한 편은 아니니
나야 편하게 다녀왔지만...
눈 밭에 몸을 던져도, 겨울 끝물이라 눈이 다져저 있어서 폭신한 맛은 부족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산행이다.
눈에 비에 바람에...
산에서 맞을 수 있는건 모조리 맞은 하루. -_-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 계방산.
운두령에서 출발하니 정상 까지 표고차는 약 500m.
불암산이 507m이니 그다지 힘들지 않겠다 했으나...
능선이 생각 보다 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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