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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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에 시원하라고 노트북 냉각팬 청소

OnRainbow 2018. 8. 3. 22:06

어휴...

덥다 더워...


5년 된 HP 파빌리온 G6-2323TU 가 뜨끈뜨끈 하다.

온도 측정 프로그램으로 확인하니

CPU는 80도에 육박하고, HDD는 50도를 넘었다.


2년 전에 노트북 뚜껑 열고 냉각팬을 청소했는데

그땐 정말 먼지 가득이었다.

서툴러서 네트워크 카드 단자 뜯어먹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어쨌든...

오랜만에 해체하려니 해체 순서가 기억 안 나 유튜브에서 동영상 찾아보며,

다행히 글리스도 남아 있어서 별도 주문 없이 청소 완료.




물론 재조립하는데 커넥터 꽂는 걸 매번 잊어서 나사를 조였다 풀었다를 몇 번 하고.


잠깐 써보니 CPU는 70도 정도, HDD는 여전히 50도 나오고 있다.

어 이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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