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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예가에서 1만원 초과

OnRainbow 2009. 11. 24. 13:36
아이폰
누가 뭐라해도 스마트폰을 쓰고 싶게 만든 히트 상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폼 난다.

이젠 떡밥도 끝났다.
한글 지원되는 어플이 어떻고, A/S가 어떻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감내 할 수 있다.
지를 수 있으면 질러라~~~
(내 입에서 이런 말 나오긴 아이폰이 최초다.)

그러나 요금은 따져보자.

내겐 3GS의 16G 정도가 무난해 보인다.
그리고 무선데이터에 1만원/1G을 지불 할 용이가 있고,
기기값으로 무려 40만원을 지불 할 용이도 있다.

그랬을 때 내가 아이폰을 지르기 위한 최대치를 '현재+희망'이라 한다면...
단, '현재+희망'에서 '요금'(세전 금액, 월)
=기본료(1.2만원)+통화량*6*18원+메시지*20원+무선데이터(1만원)


※ 주의 : 자료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선데이터 사용량만 봐서는 i-미디엄 요금제가 끌리나, 내 통화량과는 너무 차이난다.
그렇다고 i-슬림은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안습이라서 제외.
결국 내겐 i-라이트 요금제가 고려 가능한 요금제란 얘기가 된다.

음...
고민 중이다... -_-;;
예가에서 1.1만원/월 가량 초과한 것을 수용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만약 통화량이 적은 나와는 달리 통화량이 많다면?
통화유형에 따라 적절한 요금제가 따로 있겠으나, 앞서 계산한 방법을 갖고
엑셀의 표 기능에 대입해 통화량만에 따른 '추가지출(2년)'을 구해봤다.

그 결과...
으윽 통화량이 많을수록 이익(?)이다.
KT가 아이폰에 대해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대충 짐작가는 대목이겠다.
SK텔레콤, LG텔레콤 니들 이제 다 죽었스~~~

그건 그렇고...
내가 월 통화량이 200분만 됐어도, 적어도 i-라이트 요금제로 벌써 질렀겠다.
참고로 아래 표에서 '현재+희망' 금액은 '요금(월)'이다.
따라서 무선데이터 요금으로 책정한 1만원을 빼면 통화량만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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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16G를 가정한 결과다.
만일 32G를 희망 한다면...

역시나 SK텔레콤, LG텔레콤 니들 이제 다 죽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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