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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자벌레의 위장술 - 2 본문
작년 이맘때쯤 자벌레 얘기를 한적 있는데
그때하고 다른 모습을 보이는 넘들 출현.
이넘은 색 뿐만 아니라 바위 질감까지 빼다박은, 어지간해선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
그에반해 얘는 독고다이?
솔 낙엽 사이로 부지런히 이사가는 중인데 좀 어정쩡한 녀석이다.
주말마다 앞산에 가면서 오늘은 뭔생각을 했는지 컵하고 젓가락을 빼먹고 왔다.
임시방편으로 보온병 뚜껑과 참나무 가지로 대체.
그때하고 다른 모습을 보이는 넘들 출현.
이넘은 색 뿐만 아니라 바위 질감까지 빼다박은, 어지간해선 구분이 어려울 정도다.
그에반해 얘는 독고다이?
솔 낙엽 사이로 부지런히 이사가는 중인데 좀 어정쩡한 녀석이다.
주말마다 앞산에 가면서 오늘은 뭔생각을 했는지 컵하고 젓가락을 빼먹고 왔다.
임시방편으로 보온병 뚜껑과 참나무 가지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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