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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친구의 권유로 새치 염색한 지 어느덧 5년이 됐나 보다. 기간 동안 세 종류의 거품 염색약을 사용해 봤는데 이에 대한 간단 후기다. 참고로 중간에 크림/로션형(?) 염색약도 사용해 봤지만 혼자서 염색하기에는 거품형이 훨씬 편리했다. 비긴크림폼 친구의 권유로 이 제품으로 염색을 시작했는데... 각각의 병에든 염색약품을 용기에 부어서 사용한다. 중간 정도의 사용 편의성이고 리필용을 별도로 판매하는 등 가격은 저렴한 편으로 기억된다. 선호하는 제품이나 몇 년 전 단종 됐다. 쉽고 빠른 거품염색 비싼 편이나 사용 편의성이 좋다. 가스 분출식(?)이라 약품 희석하는 거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동봉된 귀덮개는 사용하기 불편하다. 흑모비책 한방거품염색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때문에 줄줄 흘러 사용 편의성이 매우..
기사를 보면 아파트 시세가 전주대비 0.0?% 변동됐다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를 백분율이 아닌 소수점으로 다시 나타내면 0.000? 이다. 참~ 작은 수다. 국토부의 부동산 실거래가 사이트에 공개된 노원구의 6월 아파트 매매 자료를 취합해 나름대로 정리하면... 작용에 따른 반작용인가? 가격지수가 전달에 150선을 하회했으나, 6월엔 소폭 올라 150선을 또다시 지켜냈다. 지루한 버티기의 시절이다. 조금 눈에 띄는 것은 소형 보다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 대형 및 중대형이 가격이 약세이나 그만큼 거품이 많이 제거됐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나? 이는 반대로 중형, 소형, 초소형은 아직까지 거품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다는 얘기고? 아무튼 난세다. ※ 주의 : 이하 자료 처리..
요즘들어 이상하게 부동산 뉴스에 관심이 쏠리네... 아래 기사에 소개된 경매 물건 중 노원구 소재 아파트가 세 건이 있다. 이유야 어찌됐든 전세가율이 60%인 시국에 세입자는 정신이 혼미할듯. - 불황에 강한 '초소형아파트', 경매로 골라볼까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를 참고해 나름 만들어 놓은 노원구 아파트 실거래가격 DB에서 해당 경매 물건을 한 번 들여다봤다. ※ 주의 : 이하 자료 인용 및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계동 상계주공16(고층) 전용면적 45.77㎡(1층)의 경우 유찰 두 번 맞아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까지 하락한 상태인데, 만일 최저경매가로 낙찰된다면 시기적으로 2006년 하반기로 되돌아 간다. 최근 평균 낙찰가율이 감정가의 75.38%라고하니 64%까지 밀리진 않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