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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무지개타고
비겁한 박근혜 정부
너무 슬프고 안타까와서 세월호 침몰 관련 기사는 일부러 피했다. 피한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오늘 뉴스에서 침몰 당시 동영상을 보니 진짜 너무 슬프고 너무 안타깝다. 이건 눈 앞에서 수 백명을 생매장 시켜버린 것과 뭐가 다르지??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흐르고 목이 메인다. 국가가 말이지... 국민의 생명 보다 중요한 게 뭐야? 공무원 탓에, 기강확립이란 개소리만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왜 수첩에 없어? 수첩에 없으면 다야!!! 상상도 못 할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빈다. 더불어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에게 힘 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Politics
2014. 4. 28. 21:53
천안함 실종자 가족의 구조 중단 요구를 접하며 엄홍길이 떠오르다
엄홍길,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을 정도로 대단한 산악인이다. 난 분명코 엄홍길의 잘려나간 엄지발가락에도 못 미칠 것이다. 그럼에도 그를 좋게 보지 않는다. 광고에서 무개념하게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해서이기 보다... 정치 성향이 아무리 나와 다르다고 해도, 지난 대선 당시 자연을 경외하고 무위를 지향한다는 사람이 어떻게 삽질 밖에 모르는 명박이를 지지할 생각을 했는지 당최 이해되지 않기 때문. 그후 엄홍길은 당시 모임(?)의 성격을 모르고 참석하게 됐고 지지도 없다고 해명했으나, 이를 곧이 곧대로 믿기엔 내가 너무 찌들었나? - 엄홍길 이명박 지지 선언 구설수 “산악인으로 특정 후보 지지 없다” 그럼에도 천안함 실종자 가족의 구조 중단 요구를 접하며... 엄홍길 그가 떠올랐다. 에베레스트 등정길에 방..
Personal
2010. 4. 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