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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너무달아 (1)
무지개타고
럭키스트라이크를 일단 주종목으로 하는 중이나 역시나 88라이트 특유의 싸구려 맛엔 못 미친다. 도대체 그 사이에 담배 종류를 몇 번이나 바꿨는지... 그렇게 한 달, 두 달을 시름시름 앓던 중 알게 된 바스도프(체리). 근처 편의점(7-11)에서 찾았는데, 인기가 없다고 한다. 담배갑에 먼지 싸인건 태어나 처음 봤으니... 아무튼 한 갑 사서 펴봤다. 타르 10mg, 니코틴 0.8mg라서 조금 쎈 편인데... 체리 향(?)과 맛(?)이 강렬해 독한 줄도 모르고 필 정도. 그리고 다른 블로거들이 소개했듯이 상당히 달다. 어차피 주력으로 피울 담배는 아니기에 기분 전환용으로 폈으나 이정도로 달 줄이야~~~ 개인적으로 달아서 좋아하는 것은 꿀과 건포도 뿐이다. 탄산음료도 달아서 거의 안 먹고, 직접 타먹는 커..
Personal
2012. 7. 14.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