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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요즘 역사를 재밌게 다루는 유튜브 채널들이 늘어나 열렬히 시청 중이다. 따라서 시청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데...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뭔가 넘치고, 스마트폰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가만히 검색해보니 태블릿PC가 동영상 시청 용도로 제격이라고 하기에 이에 혹해서 또 열심히 검색해 동영상 시청 용도로 적절한 사양을 선택했다. 일단 시청하기에 편안하게 램 2GB 이상, Full HD 그리고 IPS 액정. 거기에 가벼우면 금상첨화. 7~8인치 크기가 적절해 보이는데 의외로 비싼 느낌. 그렇게 고르고 고른 게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Lite. 참고로 LTE 통신이 가능한데 통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노트북도 액정이 고장나서 겨우 연명 중인데, 동영상만 보려는데 20~30만 원을 쓰기엔 내 지갑이 허락..
주말에 직접 만든 스마트폰 파우치를 등산 배낭에 매달고 현장 검증을 진행해본바몇 가지 보완할 부분이 생겨, 큰 맘 먹고 보완했다.혹시라도 등산용으로 스마트폰 파우치를 직접 제작하는 분이 있다면 도움되기 바라며,아래 기술한 내용 중 2번과 3번 문제로 전면 재시공(?)을 결행했다. 다행히 직접 만든 것이다 보니 처음보단 손놀림이 빨랐고,이것저것 바꾸고 떼고 붙이고 옮겨도 망친다는 기분은 전혀 들지 않더라. 1. 배낭에 매다는 고리는 카라비너 보단 가방고리가 편리 카라비너는 탈부착이 가능해 이를 파우치 고리에 적용했는데 등산 배낭에 착탈하는 과정이 의외로 불편했다.그리고 디자인 면에선 감점이나고리 위치는 가급적 파우치 정수리에 설치하는 게 좀 더 사용하기 편리. 2. 천 색과 바느질 실의 색은 같게 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