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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이들 있다. 지인도 한때 하계동에서 여의도로 자전거 출퇴근 했다고 하니... 그런데 자전거가 레저용이 아닌 출퇴근용 교통수단으로써 과연 실효성이 있냐는 물음을 아니 할 수 없겠다. 최근 공주시에서 자전거 출퇴근을 권장하며 내세운게 '고유가'다. - 공주시 '자전거 출퇴근 운동' 출정식 물론 최근 고유가로 인해 자전거 출퇴근을 고려하는 이들이 좀 있을거로 여겨진다. - 고유가 시대 '자전거로 출·퇴근' 알뜰 직장인 늘어 그러나 고유가 만으로, 돈지랄하는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만으로, 허울 좋은 친환경 교통수단이란 이름 만으로 자전거 출퇴근이 보편화 될 수 있다고 본다면... 너무나 유아틱한 발상이라고 생각되지 않나? 일단 지들부터도 제대로 못 하면서 말이다. - 의정부시, 공무용 전기 ..
잠깐 잊었던 지름신이 또다시 강림하여 허벅지 숱하게 찌르는 중이다. 아이폰은 비싸서 제외, 모토로이도 비싸서 제외, 그리고 삼성 껀 안써버려!!! 갑자기 발표된 GW620이 괜히 끌리기 시작. 떡밥용 기사나 블로그에 낚여주는 센스 발휘하며 생각난거... 윈도 모바일이 그리 안 좋나??? 아니면 삼성이 만들어서 그리 안 좋나??? "누구라도 윈도 모바일이 안 좋다는건 알고 있다"고 여기저기서 말 하지만... 그럼에도 옴니아2는 지원 사격 또는 포장술 때문인지 밀어내기가 먹혀들고 있는거 같다. 내가 안티삼성 이라고, 누구나 안티삼성 인건 아니듯이... 본인이 싫다거나 만족하지 않는다고 모두 그럴 것이라는 일반화에는 문제가 많다. 그냥 자기가 싫은거지. 아니라면 그 판단의 근거를 제시해봐!!! 설마 조악하게 ..
날은 많이 풀렸지만, 아직은 산불예방 때문에 입산금지인 산이 많기에 앞산 불암산을 주로 오른다. 위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다음의 스카이뷰에서 로드뷰를 보면... 불암산 입구 쪽 상가에 공인중개사가 무지하게 많다. 이에 궁금증이 발동해 '현재 지도 내 검색'을 선택 후, '부동산'을 검색하면... 달랑 두개만 찾아낸다. 아마도 '부동산'이라는 키워드로 광고한 사업장으로 여겨지는데... 그렇다면 야후의 거기에서는 어떨까? 동일한 방법으로 검색한 결과... 역시나 광고한 사업장만이 검색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음... 실제 지역 상황과는 많이 다르군... -_-a 위치기반 광고(?)의 한계 정도로 넘기기엔 문제가 있어 보인다. 만약 지역 정보가 전혀 없는 이가 지도 서비스에 접속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