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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구간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누진제(또는 역진제) 계산 때문에 애먹는 이들에게 희소식! 어떻게?나를 따르라~~~ 대표적인 누진제인 전기요금을 참고하자. 요금 계산을 위해 기억할 것은 무엇?'작은 값' b9 작은값1=IF($B$1>A9,A9,$B$1) 사용량과 범위1에 적용된 값 중 작은 값을 선택하고,사용량과 범위2에 적용된 값 중 작은 값을 선택해 그 차이를 구한다.그러기 위해서 범위를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참고로 엑셀 도움말에 따르면 '셀에 입력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는 9.99999999999999E+307 라고 한다.뭐 적당히 큰 수를 a11에 입력하면 된다. 수많은 사용량을 계산할 때마다 위에 방식을 적용하기는 싫고 그렇다면... 좀 더 함축된 수식이 필요하게 된다.어떻게?배열수식으로~~..
'따라지'라는 말을 오랫만에 쓰는데, 어릴적 동네에 다니는 버스 번호중에 235가 있었고, 235-1 이 있었다. 이 두 버스의 번호는 비슷해 보이지만 방향은 거의 반대 방향인 노선이었고, 235-1을 우린 235-따라지 라고 부르곤 했다. 서울에 홍수 날 정도로 비가 쏟아지던 어느날 235를 탔는데 엥? 여기가 어디여? 우산들고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앞자리 숫자만 보고 235인줄 알았건만 실상은 따라지... 지난 번에 선입선출을 알아봤다. 여기에 품목이라는 변수를 집어넣어 금액을 구하는 따라지를 검토해보자. 정수용(?) 배열수식인 금액1. g3 셀 (금액1) =IF(OR($F3=0,SUMIF($B$3:$B3,$B3,$C$3:$C3)TRANSPOSE(ROW($C$3:$C3))),($B$3:$B3=$B3)*..
익히 해오던 수식 갖고 앞뒤만 조금 조정해주면 되는 것이었는데 이를 못해서 십수년을 숙제로 담고 살았다. 에휴... 선입선출(FIFO)을 살펴보자. 단가 = 금액 ÷ 수량 인데, 입고량과 출고량이 딱딱 맞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그게 아닌지라. f3 셀(금액1) =IF(OR($E3=0,SUM($B$3:$B3)TRANSPOSE(ROW($B$3:$B3))),$B$3:$B3)=TRANSPOSE(ROW($B$3:$B3))),$B$3:$B3),MMULT(1*(ROW($B$3:$B3)>=TRANSPOSE(ROW($B$3:$B3))),$B$3:$B3),SUM($E$3:$E3))-IF(SUM($E$3:$E3)>MMULT(1*(ROW($B$3:$B3)>TRANSPOSE(ROW($B$3:$B3))),$B$3:$B3),MM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