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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작년 9월에 구입해, 얼마 전에야 할부 끝났는데... 화나게 3D TV인 42LW4500으로 3D 방송을 볼 수 없다는거다. 이유는 3D 방송 규격 표준이 올해 초에 정해졌다는 것. 그런데 작년까지 생산된 42LW4500엔 표준 방식이 미적용 상태라는 것. 이런 중요한 사항을 한 번도 소비자에게 알려주지 않았다는게 괘심하다고 밖엔. 적어도 3D 규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려는줘야 하는거 아니야? 그래야 소비자가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지 않겠어? 안 그래. LG전자 이 개새끼야~ 아무튼... LG전자의 대처법이 나왔다. 3D 방송 규격 표준이 미설치된 모델(?)에 한해 무상 배포하는 어댑터 끼고 보라는거 같다. 신형으로의 교체가 아니고? LG전자 이 개새끼야! 너라면 120만원 주고, 10년 쓰려고 ..
지난 2월 초 옵티머스원 LU3700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판이 올라와 바로 진행했다. 그러나 제멋대로 재부팅하는 현상이 발생되어, LG전자 고객센터에 방문해 문의하니 기존 설치된 어플과에 충돌일 가능성이 높다기에 초기화까지 단행하였으나, 돌아서자 마자 바로 재부팅 현상 발생. -_-;; 고객센터에 문의해봤자 더 이상 마땅한 대책은 없을거 같아 그렇게 지냈다. 기존 터치렉 현상은 거의 줄어들었지만 왜 제멋대로 재부팅하냐고??? 부팅 후 재부팅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정상적인 가동시간. 제멋대로 재부팅 현상이 발생된 후 가동시간은 351994시간. 이를 날짜로 환산하면 무려 40년이란 세월! 덩달아 배터리 사용시간도 14663일, 가동시간과 비슷한 40년! 거의 매일 같이 발행하는 재부팅 오류 때문에 결국은 ..
지난 8월부터 신호가 왔다. 지난해 LG전자의 무상수리도 받았음에도 지루한 장마에 16년된 TV가 이상신호를 보낸 것. 고객센터에 문의해 AS 기사도 와서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오래되서 부품 구하기 힘들고, 비용도 좀 나오겠고, 버틸만큼 버티다가 새로 장만하심이... 그래서 버티기 작전에 돌입~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추석 연휴에 화면이 단색으로 싹 바껴나오기에 혹시나 하여 뚜껑 열었더니 확인사살한 형국... -_-;; 잘 가라 CNR-2594! 그동안 즐거웠다~ 내년 말에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다기에 내년 중순 경에 바꿀까 했으나 1년 가량 앞당겨 바꾸게 됐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가전은 LG전자고, 모처럼 바꾸는 만큼 레벨 왕창 업~해야 되는지라... IPS 패널 장착했다는 LED TV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