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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얼리어닭터도 아니요, 닭세권에 살지도 않는다. 그리고 프라이드 치킨 거의 먹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렇게 뒷북을 치는 이유는 우연히 아래의 글을 봤기 때문이랄까... - 얼리어닭터 코나타의 통큰치킨 패러디 정리+통큰치킨 후기 위 글에서 관심 가는 숫자가 몇 있다. 주문 10:13, 대기번호 48, 제품 회수 12:00 계산의 편리를 위해 수치를 조정해 본다. 조작 아니다~~~ 주문 10:00, 대기번호 50, 제품 회수 12:00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1시간 당 25마리를 튀겨낸다는 얘기다. 그럼 300마리를 다 튀길려면 얼마나 걸릴까? 간단한 산수다. 300마리 ÷ 25마리/시간 = 12시간 이쯤에서 치킨집에서 알바 아닌 알바를 잠깐 해본 경험으로 프라이드 치킨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얘기하면... 본사로..
유쾌한 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떡고물이 조금 묻어 있어서 잠깐 정리하면... - "한밤 중 카드 결제 소동은 업체 실수" 알려진 것으로 사건을 대충 재구성하면... 신용카드 단말기 회사에서 신규시스템을 시험 했다. 과거 결제 정보를 갖고. 그런데 시험 상황을 실제 상황으로 신용카드 회사는 오인, 정상 결제 과정을 진행. 그러나 시험으로 확인되어 정상 결제를 취소하게 된다. 여기서 관심 갖는 정보는 "과거 결제 정보". 4만여명의 약 20억원의 결제 정보란다. 그리고 이때 사용된 결제 정보에는 대형마트에서 거래된 결제 정보가 포함됐다는 것. 물론 결제 정보에 포함된 업태가 모두 대형마트인지는 기사만으로는 확인하긴 어렵다. 그래도 이런 떡고물이 어딨나... 20억원 ÷ 4만명 ≒ 약 5만원 1회 구매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