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소쩍새 (1)
무지개타고
십년 만일까?밤마다 불암산 중턱에 오른지 한 열흘 됐나보다.덕분에 소쩍새 울음소리도 듣고.(친구에게 물어보니 예전부터 소쩍새가 울어 재겼다고 한다.) 밤마다 불암산에 오르게 된 이유는 불어나는 체중 관리를 위해서랄까.금연을 시작한지 한 달이 가까와 오는데 입이 쉬지 않고 이것저것 먹는 바람에... T_T무릎이 약하기에 더이상의 체중 증가는 용납할 수 없다!!! 그런데... 넘들의 금연일기를 읽다보면 담배한테 욕을 바가지로 써놓던데난 친애하는 담배에게 그럴 맘 전혀 없다네.그보단 인면수심으로 가득차고 비겁한 박근혜 정권에게 엿을 메기고 싶은 맘뿐.내 비록 금연을 시작했지만 그동안 즐거웠다네~ 어쨌거나... 집중력 저하, 불안초조, 식욕증대 등 여러 금단증세를 겪고 있지만생각보다는 잘 이겨내고 있달까.물론 ..
Personal
2015. 4. 29.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