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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설마설마 했다. 내가 잘 못 구했겠지 했다. 그러나 아무리 계산해도 맞지가 않아... 지난해 부터 스마트폰에서의 통화품질이 계속 논란이 됐다. 그리고 방통위가 답이라고 하며 조사 결과를 공개 했다. - 방통위, 스마트폰 음성통화품질 측정결과 발표 호기심에 소개된 와이즈유저(http://www.wiseuser.go.kr)를 방문해 공개된 자료를 내려받고 간단히 정리부터 하는데... 3G 음성 자료의 부산, 인천에서 구멍 발견? 멍청한 거야, 용감한 거야.. 부산, 인천 예네는 광역시인데 조사 자체도 안 했어? 그리고 직접 계산한 이동통신사별 전국 통화성공률 값이 보도자료와 다르고? 음... 뭔가 냄새가 나. 이에 간단히 3G 음성 자료를 훑어봤다. 첫머리에 나오는 강원도를 보자. 강원 지역 이동통신사 합산..
나만 재밌었나? 아무튼 난 재미를 느꼈다. 그래서 후속편! 그전에 밝혀둘 것은 뭐~ ※ 주의 : 이하 자료 인용 및 처리에 오류가 있습니다. 먼저 어떤 자료를 집계했냐면... 작년 11월 부터 현재 까지를 긁어 모았다. 전기간에 걸친 별점 분포는 역시나 높게 나오고 있다. 그런데 별점이 높게 나오는 이유는 뭘까? 가정1) 직접 구매한 경우 똥 밟지 않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취합/판단하여 구매했기에 만족도가 높다. 가정2) 의뢰 받은 경우 스폰서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서 알아서 빨아준다. (증권사에서 주식 팔라는 얘기 봤어!) 그럼.. 이리하든 저리하든 별점은 높게 나오게 되는건가?? 후속편을 만든 이유는 얘가 궁금해서였다. 시기별로 추천률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시기별 추천률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혹시 제목만 보고 왔다면... 미안하지만 낚인거다. 세티즌의 사용자 리뷰를 간단히 집계해 봤다. 왜? 나도 스마트폰 이라는거 좀 사볼라고 하는데 제품별 평판이 궁금해서~ 자료가 워낙 많아 원시자료 클리닉(검수)도 하지 않은 점은 미안... ※ 주의 : 이하 자료 인용 및 처리에 오류가 있습니다. 먼저 어떤 자료를 집계했냐면... 그리고 등록된 전체 사용자 리뷰 중에서 두 번 넘게 등록된 제품을 주요 제품으로 여기고 별점 비율을 구해봤다. (참고한 전체 리뷰 중 77%를 차지) 그전에 노파심인데... 별점은 주관적인거고, 등록 시점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는 등 한계가 많으니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건 아니라고 봐~ 리뷰 작성의 특징인가? 전체적으로 별점이 높게 분포하고 있다. 먼저 눈에 띈 것은 LG-LU..
부모님의 휴대전화를 바꿀 때 물어보니 요금제는 SHOW만 이용해야 한단다. 3세대 이동통신이 어떻다고 말하지만, 사용자에겐 2세대나 3세대나 그게 그거로만 보이는데 말이다. 통화량이 적은 부모님에게 적절해 보이는 요금제 몇개를 골라 계산해 봤다. 몇몇 해택이 있지만... 데이터 통화 할인 받을 일도 없어 보이고, 무선데이터 무료통화 받을 일 또한 없고, 문자 이용할 일도 없다. 따라서 계산하기 쉬워보인다. 단지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의 비율을 9:1 정도로 가정하고 모의실험을 하면... ※ 주의 : 계산 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 27분 까지는 SHOW슬림요금제가 이익이다. 그런데 지난번 어르신들을 위한 요금 계산(2세대용)과 비교하면 30분 일때 SHOW 요금제는 적어도 1,000원이 더 많..
KT와 KTF가 합병을 했다. 이 두 회사가 합병을 한다고해서, 소비자에게 어떤 이로운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다. 두고 보면 뭐라도 있을려나? 젊은이들은 그렇다치고 이 두 회사의 합병이 어르신들에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됐으면 하는데... SHOW 홈페이지를 참고해 통화량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유리해 보이는 요금제를 골라 봤다. 이들 요금제를 갖고 몇가지 가정을 덧붙여 통화료를 한번 계산해 보자. 즉 이후 계산은 매우 주관적이다. 우선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는 필히 있어야겠다. 그리고 '신표준'의 경우, 평상:할인 시간대의 구성비는 9:1 정도로 하겠다. 그리고 '효1'의 경우, 가족5인:비등록 통화의 구성비는 7:3 정도로 하겠다. 그리고 '신효요금'의 경우, 지정:비지정 통화의 구성비는 마찮가지로 7:3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