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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작년에 이어 지난 2024년에 읽었던 책 표지를 나열해 봤다.겉표지 색이 흰 바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그 외 색으론 검정, 파랑, 노랑, 초록이 아주 가끔 보인다.그러고 보면 책 표지 만드는 것도 고민 많이 할 듯. 읽은 책 범주를 잠깐 나눠보면단연코 역사책이 많다.고대사도 재밌게 읽는다.그리고 저성장 시대 암울한 얘기가 좀 있고,신재생에너지 분야도 좀 된다.하반기 들어서는 나무와 인도 관련 책을 찾아보고 있다. 올해는 또 어떤 책을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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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8. 14:57

원래 책 읽는 이런 행동 극히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책 내면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내가 선호하는 형태, 책 외면에 대해 얘기를 해보면... 노원구립도서관에서 올해 약 60권을 빌리면서 알게 된 것은 내 건강 상태와 책의 외면이 상호관계성을 띈 다는 것이다. 뭔 소린가 하면... 목디스크 증세가 있어서 책을 세워서 또는 손에 바로 들고 읽는 편인데 무거운 책, 500쪽 넘는 책은 들고 있기엔 팔이 아프다는 것. 여기에 더해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더더욱 팔이 아프다. 전공서적도 아닌 교양서적을 이렇게 두껍게 제작하는 것은 목과 어깨가 불편한 내겐 읽기에 큰 제약조건이 된다. 300쪽 내외가 들고 읽기에 적당하는 결론에 이르렀다. 따라서 겉 표지가 두꺼운 양장본은 웬만하면 거르는 편이다. 또한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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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8.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