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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보통은 해가 바뀔 때 달력을 보여주는데... 그냥 생각난 김에 만들어 봤다. 눈썰미가 빠른 이라면, UI가 엑셀과는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혹시 엑셀2000 ...은 아니고 오픈오피스의 캘크다. e6 셀 (수식) =IF(AND((ROW(A1)-1)*7-WEEKDAY(DATE($A$2;$B$2;1);1)+COLUMN(A1)+1>0;(ROW(A1)-1)*7-WEEKDAY(DATE($A$2;$B$2;1);1)+COLUMN(A1)+10;INT(((MIN(E6:K6)-1)+7-WEEKDAY(DATE($A$2;$B$2;MIN(E6:K6));1))/7)+1;"") 수식으로 처리하면 위에 처럼 되는데, 날짜 정보를 이용해 달력을 만든다면... 음... 같은 표가 두개다. 뭣 땀시? '날짜'와 'Current'에는 아주..
블로그에 올린 글에는 내키는대로 간간히 엑셀 수식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러다 문득 생각난... 소개된 수식에 어떤 함수들이 사용되고 있을까? 그래서 간단히 정리 들어가신다~ 참고로... Average(범위) = Sum(범위)÷Count(범위) 좌변과 우변의 결과는 같다. 그러나 좌변은 함수가 1개, 우변은 함수가 2개 사용됐는데... 처리 대상은 우변 처럼 하나의 수식에 함수가 2개 이상 함께 적용된 경우로 하겠다. 현재까지 소개한 수식은 총 17개이며, 총 31개의 함수가 사용됐다. 그리고 수식당 사용된 함수는 평균 5.8개. 그런데 정작 일 할 때는 수식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함수를 사용한 적은 거의 없었다. 두세개면 얻고자 하는 결과는 대충 나오고, 네개를 넘어가면 넘에게 떠넘기는게 상책이다.참고로..

아파트 게시판에 글이 하나 붙어있다. 보아하니 단위면적당 난방비를 인근 아파트 단지와 비교한 내용이다. 아마도 우리 아파트는 난방비 절약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 달라는 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이를 갖고 엑셀에서 회귀분석을 돌려보자. 이때 자료가 얼마 없기에 회귀모형의 검정은 생략하고, 종속변수는 '평당 난방비', 독립변수는 '세대수' '평당 온수비' '준공년수' 몽땅 집어넣어 회귀분석을 돌렸다. 그 결과 추정된 회귀계수는 아래와 같다. 만약 회귀모형이 유의미하다고 했을 때, 추정된 회귀계수 만큼 종속변수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변수별로 측정 단위가 서로 다르다는 것. 득 측정 단위가 서로 다르므로 어느 독립변수가 더 많은 영향을 주는지 말하기 어렵게 ..

오피스튜터의 엑셀나눔터에 올라온 질문인데, 곱하기의 합을 구한단다. 초등학교 2학년이면 배우는 곱하기를 몰라서가 아니라, 별도 계산 열(E,F)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구하고 싶다는게 문제. 즉 한방(?)에 구하는 수식이 필요하다는 얘기. 그리고 참조하는 열이 많기에 A×B×C 구조는 아니었으면 한다는 덧붙임까지... 내가 이해하기론 질문은 대충 그랬다. 재밌는 질문이라 여기고 생각해봤다. 몇번을 떠들어온 '더하기'의 연장선에 있어 보였기 때문인데...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 떠오르질 않네... -_-;; 될거 같은데... -_-a 그러다 우연찮게 딴짓하다 떠올랐다. 힌트는... 아마 고등학교 1학년 쯤에 배웠던 것으로 여겨지는 로그와 지수. 통계에서는 승법모형을 다룰 때 애용되는 방법인데, 이를 며칠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