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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엊그제 MS 컴포트 마우스 4500 해체 중 휠을 감싸고 있는 최종 틀 해체에 실패 후 재도전.결과는 만족~~~ 먼저 휠을 감싸고 있는 틀은 매우 튼튼하게 결합되어 있다.왠만한 힘으로는 벌어지지 않는다.그래서 1자 드러아버를 갖다대고 (부서질 것을 각오하고) 살살 망치질하니측면 플라스틱이 떨어져 나왔다.즉 사출 틈이 보이는 측면 틈에 살살 망치질해야 한다. 해체해 보니 홈이 두 곳 있고, 틀 주위로 접착제를 바른 흔적이 보인다.홈은 단순 기준점 역할이고, 튼튼한 결합은 접착제 몫인듯 하다. 해체가 주목적은 아니고, 고장난 MS 컴포트 마우스 4500의 생명 연장이 목적인 만큼휠을 감싸던 고무를 대체할 뭔가가 있어야 한다.음 저 휠을 뭘로 감싸지??? 우연히 받아온 아리수 350ml 병뚜껑이 얼추 맞은 모..
MS 컴포트 마우스 4500 한 기종으로만 6년 넘게 사용중.4방향 휠 스크롤과 옆면 단추가 매력. 그런데 불만이 있다면 1년 좀 쓰다보면 고무인지 우레탄인지가 끈적끈적해진다는 점.물수건으로 자주 닦아도 무소용.땀 많은 내 손을 탓해야 하나??? 더불어 휠을 덮고 있는 고무가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현상? 가수분해? MS의 묻지만 AS로 무상교체를 받지만, AS 기간 종료되면 이도 끝... 옆면이 끈적끈적한 것은 그나마 사포로 밀면 끈적임이 덜해지는데,휠 고무 녹는 건 도무지 대처 방법을 모르겠다.옛날 옵티컬 3000 처럼 플라스틱으로 하면 좋겠구만. 지금 사용 중인 마우스도 휠 고무가 녹는 느낌인데...무슨 방법이 없나 궁리해 보려고 보관중인 고물 45000을 해체해 본다. 마우스 밑 고무 덮개에 볼트가 ..
1개월 빠지는 만 2년 동안 MS 컴포트 옵티컬 마우스 3000을 사용했다. 그런데 최근들어 좌측 단추가 제대로 눌러지지 않는 현상 발생. 생각 좀 해보자. 마우스 보증기간이 지났나? MS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해당 모델은 단종되서 다른 모델로 교체해 주겠단다. MS의 마우스에 대한 AS 정책은 역시나 명불허전이구나~ 잘 가라, MS 컴포트 옵티컬 마우스 3000. 그동안 고마왔다. 그래서 무상교체받은 MS 컴포트 마우스 4500. 큰 특징은 무소음(?) 틸트휠, 5버튼, 블루트랙! 참고로 PID라고 하는 제품번호(?)가 태그 형태로 선에 붙어있다. 소중히 다루던지 또는 PID를 따로 기재/보관해 둘 것. 마우스를 교체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적응기간이 요구된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어째 적응하기 힘들 모..
일주일 전에 구입한 MS 컴포트 옵티컬 마우스 3000 틸트 휠과 측면 단추, 이거 물건이로다~~~ 매우 유용했고, 편리성을 선사해 주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MS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에 비해 생각 보다 컸다는 것과 휠을 단추로 쓰기엔 누르는데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 측면 단추는 이번에 아이폰 검색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줬다. 검색 목록에서 항목을 클릭하면 새탭으로 열리는데, 열람 후 일일이 '탭 닫기' 표시를 찾아가며 클릭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었을텐데 측면 단추에 '닫기' 기능을 할당하여 무척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측면 단추가 놓여진 위치도 불편하지 않은 위치다. 그리고 틸트 휠 또한 편리성을 배가시켜줬다. 노트북 화면 해상도가 1028*768 이기에 한 화면..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MS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 기억도 안 난다. 언제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적어도 4년은 사용한거 같다. 그러나 몇달 전 부터 신호를 보내기 시작. 마우스 휠이 정상 작동을 하지 않는다. 대충 자동 스크롤 기능으로 대체해 사용. 그런데 오른쪽 단추가 오락가락 한다. 대충 노트북 터치패드에 있는 단추로 대체해 사용. 그러나 이도 몇달, 이젠 너무 귀찮다. 바꾸자. 옛날 같으면 몇천원 짜리로 대충 장만했을텐데... MS 노트북 옵티컬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꽤 높아서 계속 MS 제품을 이용하고 싶은 욕심이 앞선다. 마음에 드는 연장을 한 번 쓰면, 다른거 쓰기는 무척 힘든 선택이다. 결국 MS 컴포트 옵티컬 마우스 3000으로 낙점. 쇼핑몰에서 약 25,000원 정도에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