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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보수 꼴통 새끼들이 아무리 죽이려고 해도 이재명은 불사조야!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고, 국회 제1당 대표 암살 미수범의 신상 정보를 공개 안 하는 경찰 너희들은 배후세력과 다를 게 없어. 아니, 어쩌면 니들이 배후세력일지도 모르지. 말 같지 않다고? 그럼 정치 테러범의 신상 정보를 공개해! 정권 바뀌면 다 쓸어버려야 할 쓰레기들 많다. 그날 위해 기필코 살아남아라. 이재명!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수많은 피로 민주주의를 쟁취했고 이번엔 이재명의 피가 더해졌을뿐. 민주주의는 그런 거다.
윤상원을 비롯한 수많은 광주시민과 박종철, 이한열 등 수많은 민주열사 그리고 국민을 괴롭히고 피 빨아먹은 전두환이가 죽었다. 아쉽게도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다시는 이딴 역적넘에게 국민화합이랍시고 사면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사면이 아니라 전두환은 교수형에 처해야 했다. 결단코. 국민화합이랍시고 사면한 결과는 윤석열 같이 전두환 추종 세력이 남아서 전두환 빨아주고 광주항쟁을 폄하하고 있다. (윤석열 이넘은 한술 더 떠서 사과한답시고 개한테 사과를 줬다. 진짜로) 인간의 탈을 쓴 전두환의 죽음과 함께 전두환을 추종하는 보수 꼴통들도 이젠 관짝에 들어갈 시간이다. 잘 가라 꼴통들아. 쿠데타 역적넘에게 세뇌 당해 쓸모도 없는 평화의 댐 짓는다고 코흘리개들 500원까지 성금으로 걷어가 삥땅 친 거 떠올리면..
인기가 드높다. 얼마나 재밌는지 나자빠질 정도다. 법치주의는 쓰레기 통에 던저졌다. 음... 명박이 좋아하는 법치주의가 쓰레기 통에 들어 가다니 이게 말이돼!!! 당장 특공대를 파견해 테이저건을 얼굴에 대고 쏴야 하는거 아니야? 이때 삼단봉이나 방패로 두들겨 패고 찍는건 알아서 잘 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어디서 화염병이 날아올지 모르니 명박산성도 크레인으로 올려줘야겠다. 이때 소방관이나 구조대는 용역깡패로 대체하여 공무원을 위험에 노출 시킬 필요는 없다. 오마이뉴스에 올라는 글, 제목이 끝내준다. - '악법도 법'은 들어봤지만, '불법도 법'이라니... - "대통령 됐지만, 대통령은 아니다" 누리꾼들 헌재 결정 패러디글 봇물 이를 벌써부터 예견하고 클린턴이 남긴 명언이 있다. 마리화나를 피웠으나, 삼키지..
우려되는 상황을 벌이고 말았다. 한나라당 그 꼴통들이. 김형오, 이윤성, 고흥길, 안상수, 나경원 그리고 최시중. 참 부끄러운 이름으로 역사에 길이길이 남겠다. - 미디어법 '5인방', '1등공신'인가 '만고역적'인가? 이젠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자유선진당을 제외한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그리고 창조한국당 등 야당들은 단합된 행동을 보여야 한다. 날치기로 처리된 MB악법을 되돌리기 위해서 말이다. 조중동 찌라시의 역겨운 찌질거림과 공권력에 의한 옥죄임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아 되돌려야만 한다. 진흙탕 싸움을 피해서는 안 된다. 명박이와 한나라당은 크게 두가지로 접근하겠지... 당근과 채찍. 당근을 던진다면... 내각개편 같은 사탕발림 보단 민생법안을 갖고 움직일 것으로 우선 여겨진다. 즉 민생현..
이란의 현 사태와 관련해 기사를 좀 훑어봤다. 그런데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아마도 정치체제가 달라서이지 않을까하고 자위해 보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핵심은 부정선거다. 이란의 현 사태는 그들에 정치적 상황이 어떻든 부정선거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100%가 넘는 투표율, 이게 말이나 되는 수치인가. 이쯤에서 그 유명했던 3·15부정선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겠다. 정치적 상황은 익히 알고 있는 바다. 이승만 독재. 선거에서 패배가 예상됨에 따라 선거 조작을 자행한다. - 자유·민주·정의의 역사 4·19혁명 위 사이트에 간단히 나온 3·15 부정선거의 행태를 보면... 4할 사전 투표, 3인조, 5인조에 의한 반공개 투표, 자유당의 완장부대 동원으로 유권자 위협, 야당 참관..
명박이와 한나라당,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 참여정부 시절 부터 지금 까지 한나라당이 주장한게 뭐있나. 단지 반노무현 외에는. 그런데 그 적(?)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큰 파도를 일으키며. 한나라당이야 뭔 짓을 해도 결국엔 "우리가 남이가" 하며 또다시 지역감정을 조장하겠지만, 명박이는 진짜 큰 일이다. 노무현과 함께 '잃어버린 10년'(?)이 함께 사라져 버렸으니 이젠 뭘로 버티지? 이미 지난해 여름 부터 차기 대권주자 관련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으며, 호주머니 속에는 대운하 삽질 밖에 없는데. 7·4·7 은 애시당초 가능하지도 않았고, 이미 사망했다. 그런 판국이니 더욱 앞날이 캄캄할 것이다. 방법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적(?)을 만드는 것이다. 요행..
벌써 날치기가 몇번째야? 작년 추경 예산안은 날치기하다 자뻑했고, 2009년 예산안은 날치기로 통과시키고, 한미FTA 비준안은 날치기로 상정하더니만 이젠 상임위까지 날치기 통과라... 박진 의원, 용감한거야 멍청한거야? 뒤에서 팔짱끼고 있던 홍정욱 의원은 또 뭐고? 돌이켜보면 지난 년말에 MB악법 날치기 못한건 영~ 모양새가 빠졌어. 모두들 똑똑히들 보라고. 보수 꼴통들이 역사를 얼마나 퇴보시키고 있는지. 민주주의, 그게 뭔데? 장애인 단체는 명박이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까지 힐난하고 있는데... 바랄걸 바라야지. 장애아 낙태 발언을 서슴없이 떠벌리는 명박이 아니던가. 안타까운건 이 꼴통짓의 최대 피해자는 서민도 장애인도 아닌 우리 후세대들이라는 것. 저탄소 녹색성장이라 떠들며, 자전거 하나 타..
17대 국회 때, 한나라당 애들도 추위 이겨내며 길바닥에 나갔었다. 그런데 민주당 너흰, 꽃 피는 3월에 그짓도 못하니? 물론 한나라당 애들이 옳다구나 하며 MB악법 통과시키겠지. 그래도 민주당은 국회에서 밟히던지 아니면 장외투쟁이 수순이었다. 왜? 정치는 명분이 첫째니까!!! 이익은 나중에 챙겨도 늦지 않는다. 그런데 휴전을 택하다니? 그것도 소득도 없이!!! 헉... 김형오 국회의장은 예상대로 친정 한나라당을 택했다. 물론 뜨뜻미지근했지만... 뜨뜻미지근한 이유는 대충... 자기 손에 MB악법이라는 피를 묻히고 싶지 않아서일텐데, 어차피 한나라당 편들거면서 년말년초에는 쇼를 왜 했을까? 웃기다. 자기가 무슨 투사인줄 착각하고 있는 모양새가... 정세균 대표와 원혜영 원내대표, 투사는 아니란건 느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