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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KT와 KTF가 합병을 했다. 이 두 회사가 합병을 한다고해서, 소비자에게 어떤 이로운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다. 두고 보면 뭐라도 있을려나? 젊은이들은 그렇다치고 이 두 회사의 합병이 어르신들에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됐으면 하는데... SHOW 홈페이지를 참고해 통화량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유리해 보이는 요금제를 골라 봤다. 이들 요금제를 갖고 몇가지 가정을 덧붙여 통화료를 한번 계산해 보자. 즉 이후 계산은 매우 주관적이다. 우선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는 필히 있어야겠다. 그리고 '신표준'의 경우, 평상:할인 시간대의 구성비는 9:1 정도로 하겠다. 그리고 '효1'의 경우, 가족5인:비등록 통화의 구성비는 7:3 정도로 하겠다. 그리고 '신효요금'의 경우, 지정:비지정 통화의 구성비는 마찮가지로 7:3 정도..
자료를 접하면 가장 먼저 선행하는 작업이 정리하기가 아닐까 한다. 물론 정리에는 다행한 방식이 동원되겠지만, 간단히 몇가지만 살펴본다. 위 자료를 갖고 정리를 한다면... 우선 '구분'에 등록된 종류별로 나열할 필요성이 있고, '구분'에 따른 항목을 정리할 필요성도 있고, '구분&항목'에 따른 '값'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겠는데... 여기서 다루려는 부분은... '구분'의 종류, 그리고 '구분'에 따른 유일 '항목'의 수, 더불어 '구분&항목'에 따른 값의 합계가 조건 '>20'을 만족하는 유일 '항목'의 수 정도다. e2 셀 (구분) =INDEX($A$2:$A$11,MATCH(0,COUNTIF(E$1:E1,$A$2:$A$11),0)) f2 셀 (항목수) =SUM(N(FREQUENCY(IF($A$2:$A$..
만우절도 지났구만,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왜 이러는지... -_-a - 초·중·고교 교사 63.25% '진단 평가' 필요, 초등생 '학업성취도 평가' 스트레스 높아 위 내용은 기사가 아니라 보도자료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건국대 사범대학 오성삼 교수(교육공학과, 교육평가 전공)가 지난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수석교사와 박사 학위 교사 1,369명 가운데 319명을 대상으로 국가수준의 '기초학력 진단 평가 및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의견조사 분석 결과 나타났다. 그리고 보도자료 아래에는... 이번 조사의 신뢰도 오차범위는 95% 수준에서 ±4.3%다. 짧은 머리로 곰곰히 생각해본바... 오차범위 ±4.3%는 표본크기가 319명이 아닌 519명일 때 가능한 수치로, 표본크기를 잘 ..
서울시 의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인지, 여론조사 회사에 의뢰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통계가 어떻다고 떠들어대는 모양새가 불편하다. - 자전거 정책 시민 만족도 '서울시' 낙제점 기사에 보면... 이번 조사에는 ARS 여론조사에 1,813명, 인터넷 설문조사에는 699명으로 총 2,512명이 참여하였고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0.16%이다. 표본오차 하나 제대로 계산해내지 못하는 결과를 누가 신뢰할까? 여론조사에서 표본오차라고 불리어지는 그 값이 어떻게 계산 되냐면... ±1.96 * Sqrt (0.5*0.5/2512) ⇒ ±2.0% 이다. 그런데 0.16% 라고? 역계산 해보니 표본크기가 375,156명이어야 가능한 숫자다. 0.16%라는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되려 궁금하다. 그리고 표본집단..
오피스튜터>>엑셀나눔터에 올라온 질문인데, 솔솔한 재미가 있어 내 맘대로 정리해봤다. 질문을 대충 정리하면, 각각의 분류 마다 필요로 하는 항목에 표시를 한다. 여기선 '1'로 나타냈다. 그리고 이렇게 입력된 정보를 유일한 목록으로 재구성해 나타내기. 수식으로 처리하기엔 매우 무겁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재미삼아... g2 셀 (분류) =IF(SUM(N(FREQUENCY(IF(Rng_Data=1,MATCH(Rng_Kind&Rng_Type,Rng_Kind&Rng_Type,0)),MATCH(Rng_Kind&Rng_Type,Rng_Kind&Rng_Type,0))>0))>=ROW(A1),OFFSET($A$1,ROUNDUP(SMALL(IF(FREQUENCY(IF(Rng_Data=1,MATCH(Rng_Kind&Rng..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사기를 하나 칠까 하는데... 가장 최근에 생긴 점포가 ▩ 이다. 만약 점포 ▩ 가 현재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 들어섰다면 시장구도는 어땠을까? 물론 면적은 동일하다고 가정 했을 때. 이를 계산하려면 좌표별 점포 ▩의 시장점유율을 모두 구해야 하는데... 엑셀의 '표' 기능을 활용하면 그나마 손 쉽게 모의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늙은 노트북에서 처리하는데 약 20분 가까이 걸렸다. m61 셀 (점포 ▩의 M/S) =H56*100 우연의 일치일까? 시장점유율 상위 근처에 점포 ▩가 위치하고 있다. 모르긴해도 점포를 개설하기 위해 많은 정보들을 고려했을텐데,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근접해 보인다. 그렇다면... 혹 그네들도 허프 확률 모형을 참고해 점포의 위치를 선정..
엑셀에서 셀에 입력된 글꼴의 색을 바꿀 때, 보통은 아래 처럼 변경한다. 물론 서식 도구모음을 더 많이 이용하지만... 그리고 이렇게도 색을 변경할 수 있다. 일일히 사용자 서식으로 등록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이 기능이 필요할 때가 있다. 특히 조건부 서식으로는 더 이상 구분해 나타낼 수 없을 때...
자료에 셀 속성을 살짝 반영해 볼까 한다. 다음의 스카이뷰에 나타난 그림을 보면, 셀 마다 주된 주택형태가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져 크게 '아파트'와 '아파트外'로 정보를 등록한다. 대충 점포의 주택형태가 조금씩 달라 보이는데... 이를 갖고 한번 더 사기를 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하다. 어떻게? '아파트'와 '아파트外' 셀 간에 서로 다른 가중치를 부여하면 된다. 물론 가중치 산정 기준은 며느리도 모른다. -_-a g38 셀 (유효 셀 평균 가중치) =SUMPRODUCT(COUNTIF(N33:AQ58,{1;2}),G36:G37)/G34 그리고 구한다. 점포별 매출 점유율을... h54 셀 (셀 가중 매출M/S) =SUM(((TRANSPOSE($D$3:$D$9)/((MOD(ROW(IND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