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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엑셀2003의 경우 등록된 함수는 총 333개이다. 그중 통계로 분류된 함수는 80개 이다. 좀 많아 보이지만 줄거리(?)로 정리하면... 80개의 함수는 크게 5개의 소분류로 구성된다. 우선 기술통계량을 구한다. 이때 평균과 분산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분포를 찾는다. 이때 각각의 분포에 따른 확률밀도함수와 역함수에 관한 통계 이론은 숙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참고로 자주 보이는 '-Dist'는 'Distribution'의 약자로 '(확률)분포함수'를 가리키고, '-Inv'는 'Inverse'의 약자로 해당 분포함수의 '역함수'를 가리킨다. 끝으로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의 관계를 이용한 회귀분석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면 통계 함수의 구성은 끝난다.
날은 많이 풀렸지만, 아직은 산불예방 때문에 입산금지인 산이 많기에 앞산 불암산을 주로 오른다. 위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다음의 스카이뷰에서 로드뷰를 보면... 불암산 입구 쪽 상가에 공인중개사가 무지하게 많다. 이에 궁금증이 발동해 '현재 지도 내 검색'을 선택 후, '부동산'을 검색하면... 달랑 두개만 찾아낸다. 아마도 '부동산'이라는 키워드로 광고한 사업장으로 여겨지는데... 그렇다면 야후의 거기에서는 어떨까? 동일한 방법으로 검색한 결과... 역시나 광고한 사업장만이 검색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음... 실제 지역 상황과는 많이 다르군... -_-a 위치기반 광고(?)의 한계 정도로 넘기기엔 문제가 있어 보인다. 만약 지역 정보가 전혀 없는 이가 지도 서비스에 접속해 ..
결론부터 보자. 평준화 지역과 비평준화 지역 간에 어느 지역의 성적이 더 높다고 생각되나? 애초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홈페이지에 등록된 보도자료를 참고하려 했으나, 첨부된 HWP, PDF 파일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아서 아래 기사에 첨부된 자료를 참고했다. ※ 주의 : 이후 자료는 인용 및 처리 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지역별 수능점수 첫 공개] 상위 20위 지역 특목고·자사고 있는 곳이 63% 자료 정리는 지난 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했다. 평준화 지역의 성적이 비평준화 지역의 성적 보다 다소 높게 분포하는걸 알 수 있다. 설마 '7~9등급'은 평준화 지역이 더 낮다고 착각할지 몰라서 말인데... 등급이 낮을수록 성적이 높은 것이니 착각하지 말지어다. 실상이 이러함에도 몇몇 우수 성적을..
어제 티스토리에서 '엑셀'을 검색해 봤다. '최신일' 정렬로 '4월14일'에 등록된 글 중 몇몇 블로그의 월별 게시글 수를 따와 정리해 보니... 뭔지 모를 규칙성? 위에 붙인 그림 말고도 더 있는데, 화면 따오기가 불편해 그건 패스. 자기에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하든 본인 마음이겠지만, 애처로운건 티스토리고 이용자다. 티스토리는 펌질로 도배된 블로그도 DB에 쌓아두어야 하고, 이용자는 검색된 목록을 또다시 필터링해야만 하니... 그런데 티스토리 검색 결과를 '정확도'로 정렬해보니, 내 글은 20페이지를 넘겨봐도 뵈지 않는다. 미력한 재주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_-;;
지난 일요일, 올 들어서 처음 자전거로 여의도에 다녀왔다. 엉덩이에 구멍나는 줄만 알았다... -_- 다녀온 경로를 구글맵을 이용해 나타내고, 이를 구글어스의 비행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동영상으로 제작... 하려 했으나, 조종 미숙으로 인해 연속된 비행기 추락 및 멀미 증상으로 포기... -_- 윤중로에서 한 20분 까먹었다 치면 약 5시간 걸렸다. 경로 산행 후유증이 자전거 탈 때도 나타나고 있다. -_-
어릴적 작은 창 넘어로 뒷 집 대문 옆에 라일락 한그루가 서 있었다. 그리고 이맘때면 향긋한 라일락 향기가 온 방을 한가득 채워주곤 했다. 아파트 화단에 라일락이 있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 가량 일찍 꽃망울을 터뜨린거 같다. 음... 그래, 이 향기야~~~ 담배 한모금 보다, 더 뿅~ 간다. 그렇게 라일락 향기를 콧구멍에 쑤셔박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뒤따라오던 어떤 가시나가 뭐라 그런다. 미안해~ 뚝!!! 어랏? 꽃망울이 달린 작은 가지 하나를 꺽어가는거 같다. 우쒸... 향기를 함께 즐기기 보단, 향기를 갖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수난을 당하는 라일락. 내 소소한 즐거움을 꺾지 말기 바란다.
지난 번에 구한 비율을 이용해 그림을 하나 그려봤다. 원래는 수식으로 처리해 조건부 서식으로 보이려 했으나... 이는 숙제가 됐버렸다. -_-;; 위 그림은 함수 간의 주종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사용된 함수 중 비율이 높게 나온 함수만을 추적한 결과다. 그리고 원체 허접한 수식이었는지... 일반적인 경우(?)와 함수 연결이 많이 달라 보인다. 뭣땀시??? -_-a
블로그에 올린 글에는 내키는대로 간간히 엑셀 수식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러다 문득 생각난... 소개된 수식에 어떤 함수들이 사용되고 있을까? 그래서 간단히 정리 들어가신다~ 참고로... Average(범위) = Sum(범위)÷Count(범위) 좌변과 우변의 결과는 같다. 그러나 좌변은 함수가 1개, 우변은 함수가 2개 사용됐는데... 처리 대상은 우변 처럼 하나의 수식에 함수가 2개 이상 함께 적용된 경우로 하겠다. 현재까지 소개한 수식은 총 17개이며, 총 31개의 함수가 사용됐다. 그리고 수식당 사용된 함수는 평균 5.8개. 그런데 정작 일 할 때는 수식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함수를 사용한 적은 거의 없었다. 두세개면 얻고자 하는 결과는 대충 나오고, 네개를 넘어가면 넘에게 떠넘기는게 상책이다.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