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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이래저래 가끔 해찾기 기능을 활용해 보는데... 엑셀2010(베타)에 추가된 해찾기에는 엑셀2003과는 달리 수정된 부분이 몇 있다. 그중 하나가 비선행 방식이 추가됐다는 것. 아래 기사를 참고해 간단히 연습해 보련다. - 내년 KT 이동전화 가입자 1/3은 스마트폰 - "아이폰, 구입비보다 가치 더 높아"…옴니아1·2 "비싸" 한 기사에는 KT가 밝힌 아이폰 가입자들의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 일부와 월평균 가입자매출(ARPU), 또 다른 기사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아이폰 평균 구입가 정보가 있다. KT가 아이폰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와 평균을 정확히 밝혔으면 재밌는 자료가 됐을텐데 평균이 5만원을 넘어선다고만 대충 밝혔고, 구성비 또한 뭉뚱그려 대충 밝혔다. 속 좁게 말이다. 그래서 두 기사에 있는 자..
재미난 조사가 나왔다. 표본이 스마트폰 얼리어답터라는 한계를 안고 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보인다. - 스마트폰 만족도 아이폰 완승… "삼성전자 충격" 일단 고객의 만족도과 충성도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보면... 종합만족도, 추천의향, 재구매의향 모두 아이폰의 압승으로 나왔다. 그리고 옴니아1,2에 보다 기타 스마트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사족이지만... 엑스페리아, 엑스프레스 뮤직폰, 인사이트 등을 기타로 묶은건 부적절해 보인다. 기타 사례수가 210건으로 한두 개 정도는 빼낼만 하겠구만 기타로 뭉뚱그려놔서 이후 해석이 아이폰과 옴니아의 양자구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 주의 : 자료 인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관심이 갖는 자료는 UI 만족도 자료 보다는 측면별 만족도다..
아이폰은 출시가 되도, 그 떡밥의 생명은 쭉~ 이어가는 분위기다. 이동통신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 무진장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 무진장 많은 변수를 모두 고려할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아이폰 판매량만 놓고 얘기를 해 보자. 이에 미흡하지만 지난번에 구한 iPhone 예약 가입유형을 다시 참고하련다. ※ 주의 : 자료 인용 및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KT는 아이폰 판매목표가 50만대라고 드디어 속내를 털어놨다. - 김우식 KT사장, "아이폰 50만대는 팔릴 것" 아이폰 출시 전에 나온 떡밥에는 10~20만대 또는 일본 판매량의 50% 등 가지가지였으나, 그 보다 훨씬 많은 50만대라니... 물론 본격적인 출시 후 블로거들이 쏟아낼 사용후기 그리고 년말년초라는 시기가 융합해 이 기..
음...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상상 그 이상이었다. 듣보잡 블로그의 한 달 방문자 수에 가까운 방문자가 며칠 사이에 다녀갔다. 인터넷에서 아이폰 예약 인증화면을 처음 접했을 땐... 별생각 없었다. 그런데 인증화면을 올리는 블로거가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 어랏? 재밌겠는데... 나흘에 걸쳐 틈틈이 검색 사이트를 돌아다녔다. 적어도 100건은 넘겨보자라는 욕심으로... 100건이면 그래도 세자리 숫자잖아~~~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그 기간 동안 약 4만여명이 예약했다고 하던데 약 1/400 정도 취합했나 보다. 인증화면 올려준 블로그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자료 처리에 반영한 변수에 추가로... 각 블로그의 '아마도 성별(?)'을 유추해, 성별 자료도 만들어 볼까 했으나 혼자서 처리하기엔 양이 많아서 포..
아이폰을 예약 했다고 해서 인증화면을 빠짐없이 올리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사이트 등은 제외하고 블로그에 올려진 것만 이용했으니 여러모로 대표성을 거론하긴 어려운 자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이 올린 아이폰 예약 인증화면을 갖고 사기 들어가신다. ※ 주의 : 이하 자료 수집 및 처리에 오류가 많음. 우선 자료 수집에 대해 다시금 간단히 설명하면... 여러 검색 사이트에서 '아이폰(iPhone)'을 검색, 블로그에 한정해, 아이폰 예약 인증화면을 등록한 경우, 또는 인증화면과 유사한 화면 캡쳐 및 설명이 있는 경우, 즉 언제나 처럼 내 맘대로 인증화면으로 판단되면 수집하여 자료 처리에 반영하였다. 수집 기간은 11월22일~25일 까지. (자료 검수는 했으니 적어도 중복으로 취합된 블로그는 없다.) ..
아이폰 누가 뭐라해도 스마트폰을 쓰고 싶게 만든 히트 상품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폼 난다. 이젠 떡밥도 끝났다. 한글 지원되는 어플이 어떻고, A/S가 어떻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감내 할 수 있다. 지를 수 있으면 질러라~~~ (내 입에서 이런 말 나오긴 아이폰이 최초다.) 그러나 요금은 따져보자. 내겐 3GS의 16G 정도가 무난해 보인다. 그리고 무선데이터에 1만원/1G을 지불 할 용이가 있고, 기기값으로 무려 40만원을 지불 할 용이도 있다. 그랬을 때 내가 아이폰을 지르기 위한 최대치를 '현재+희망'이라 한다면... 단, '현재+희망'에서 '요금'(세전 금액, 월) =기본료(1.2만원)+통화량*6*18원+메시지*20원+무선데이터(1만원) ※ 주의 : 자료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선..
그간 아이폰 떡밥에 현혹되어 이꿈저꿈 많이 꿨으나, 내겐 너무 비싼 아이폰이란 결론에 도달... -_- 언젠가 버스를 타고 가는데... 앞에 앉은 가시나가 10분을 넘게 휴대전화에 대고 떠드는 소릴 들어야 했다. 그런데 끊기 전에 뭐라고 했냐면... "있다 봐~~~" 조금 있으면 만날텐데도 10분 넘게 전화질하는 그런 부류와는 완전히 다른 부류지만, 우리집엔 휴대전화(3)+인터넷(1)+집전화(1) 해서 한 달에 약 10만원 가까이 통신비가 나온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신분류,2인이상,전국,명목)에 따르면 2008년 월 평균 통신비는 가구당 약 13만원 수준이다. (기타 요금이 약 1만원 내외 포함.) 이와 비교하면 우리집은 적게 쓰는 편에 속한다. 그러나 넘들 보다 적다고 굳이 많이 쓸 필요는 없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