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이재명 정말 좋아

원교근공(遠交近攻)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춘추전국시대를 평정한 진나라가 취한 외교정책이라는데

먼 나라와는 화친하고 가까운 나라는 쥐어 팬다는 것.

즉 상대방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고립시킨다는 정책이다.

 

 

윤석렬의 뻘 짓을 보면 열이 오르는데,

거짓말 이외에도 윤석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매국노처럼 역사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것.

이명박, 박근혜처럼 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추진하려면 논의라는 것을 해야 하는 게 기본 상식임에도,

어느 날 뭐 하나 툭 던지고 또 어느 날 툭 던지고.

정책이 애들 공깃돌이냐!

역사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따위 작태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며,

이런 짓을 계속하려고 이재명을 탄압하는 것이다.

 

자기당  당 대표도 목 자르며 광분해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지금

이재명 아니고 누가 윤석렬과 대적할 수 있나?

 

윤석렬의 바람처럼

이재명을 어떻게든 잡고 늘어지다,

만에 하나 대표직에라도 물러나게 되면

덩달아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거대한 댐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미친 정치검사들이 거품 물고

야당 탄압, 국회 탄압, 언론 탄압 그리고 국민 탄압으로 이어질 것이 명약관화하다.

 

예전 김대중 대통령이 박정희, 전두환에게 맞서 꿋꿋이 버텼기에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었듯이,

이재명이 꿋꿋이 버티기에 민주당이 살아있는 것.

절대 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난 이재명이 좋다.

살아온 삶도 인간적으로 멋있고

불의에 항거하며 정치적으로 성장한 과정도 멋있고

대안을 열심히 찾아 정책을 펼친다는 것도 멋있다.

 

윤석렬이가 정치검사 그렇게 많이 쏟아부어도

증거 하나 내놓질 못하는 판국에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도를 걸어야 하는 거다.

 

꿋꿋이 버텨주는 이재명

힘 내~

이재명을 좋아하는, 지지하는 여러분도

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