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백봉산

Personal 2018.02.19 21:05

집에서 전철 타고 1시간 거리라서 홀가분하게 다녀온 백봉산.


생각 보다 능선이 길어 종주하는데는 4시간이나 걸림.


그러나 남한강 주위의 여느 산 처럼 흙산이라 전망도 없고,

건조경보 까진 발효된 상태라 흙먼지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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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청산을 외칠때마다

내 지지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명박이는 정치보복 운운하며 정쟁으로 몰고 가는 한편

이쯤에서 불가침협정을 맺자는 수작을 펼치는 모양인데...


적폐청산이든 정치보복이든 결과는 국민이 행복해질 것이란 것 만큼은 변함 없을 거다.

이참에 악착같이 적폐를 청산하면 좋은 거고,

차기 권력에게 정치보복을 안 당할려면 현 권력은 부패를 저지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이도 좋은 것.

양수겸장, 꽃놀이패라는 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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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전과 달리 여행상품을 구매해 바닷가에서 신년일출을 보고 왔다.


관광버스만 타면 알아서 도착하고, 또 알아서 귀경하게 되는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었다.

그런데...

뭐 달리 한 게 없이 해돋이를 보니 밍밍하다.

땀 흘려 올라가서 보는 것과 비교하면 말이다.


산꾼에게는 힘들어도 산에 올라가서 맞이하는 해돋이가 더 재밌지 않을까 한다.



경포대 까지 순조롭게 새벽4시 전에 도착했고,

6시 버스에서 나와 경포대 행사장으로 이동해 (별 거 없지만) 구경하고,

일출은 강문해변에서 대기.

'설마 오메가 해돋이를 보는 걸까?' 했지만,

해돋이는 90점 정도로 그래도 훌륭했다.

귀경길이 막히고 막혀서 9시간반이나 걸려 지치긴 했으나.


소원을 빌었는데...
턱걸이 대박~
12개에서 석 달 째 발목 잡혀 있는데

올해 20개는 해보자고!



Posted by On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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