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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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포츠의 V리그 장소연 해설을 해설하다

OnRainbow 2017. 10. 28. 21:05

SBS스포츠의 V리그 여자부 해설은 정말로 맘에 안 든다.

쌍둥이 편애든 말든 이도희도 해설 끝나는 날까지 말끝마다 "볼수가 있습니다"를 붙여서

아주 귀에 거슬렸는데 그나마 그만둬서 다행인데,

장소연 해설은 작년에도 그러더만 올해도 정말 짜증나게 한다.

아나운서라는 게 무색하게 외국어 난발하는 이동근하고 아주 쌍으로 짜증 제대로다.

제발 김사니 해설은 이 못 된 말버릇 배우지 않았으면 하는데...


장소연 해설이 어떠냐면...


그렇죠

...했죠

...겠죠

...있죠

...하죠

...이죠

...거죠

...없죠

......죠


남자들 사이에서 이따구로 말 한다면

되돌아 올 말은 딱 이거다.


말이 짧다!!!


예전에 이숙자 해설이 정확히 그랬는데 다행히 고쳤더만 ,

장소연은 구제불능 일듯,

이동근은 몇년째 그냥 구제불능.

그래서 SBS스포츠의 V리그 여자부 생중계는 무음으로 시청.


차라리 KBS스포츠의 V리그 녹화방송을 보는 게 날지도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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