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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뒤통수 경계 경보 본문
명박이와 한나라당,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
참여정부 시절 부터 지금 까지 한나라당이 주장한게 뭐있나.
단지 반노무현 외에는.
그런데 그 적(?)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큰 파도를 일으키며.
한나라당이야 뭔 짓을 해도 결국엔 "우리가 남이가" 하며 또다시 지역감정을 조장하겠지만,
명박이는 진짜 큰 일이다.
노무현과 함께 '잃어버린 10년'(?)이 함께 사라져 버렸으니 이젠 뭘로 버티지?
이미 지난해 여름 부터 차기 대권주자 관련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으며,
호주머니 속에는 대운하 삽질 밖에 없는데.
7·4·7 은 애시당초 가능하지도 않았고, 이미 사망했다.
그런 판국이니 더욱 앞날이 캄캄할 것이다.
방법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적(?)을 만드는 것이다.
요행히 북한의 망동이 보탬을 주려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문제는 그리 새로울게 없는 적(?)이라는게 문제다.
비핵개방3000 이라는 잡설로 대북 정책을 떠들어 왔지만,
현 상황은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를,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렇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북한과 미국에게서 왕따를 당해버렸다는 것.
즉 그리 새로울 것 없는 적(?)이라도 써 먹긴 해야 하는데,
예전 김영삼 때와 비슷하게 국가 안위가 우리나라의 손을 떠나
북한과 미국 간의 대화에 달려 있으니 뭐라 떠들어도 공염불이다.
기껏 꺼낸 얘기가 PSI 참여와 미국의 핵우산 이다.
즉 당근과 채찍 중 채찍을 들었는데...
과연 현재의 긴장관계를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
이렇게 왕따 당하는 상황을 피하고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통해
남북 간에 신뢰를 쌓아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쥐려 한 것 아니겠는가.
아무튼...
적(?)에게 왕따를 당할게 뻔하니 다른 적(?)을 찾아내야 하는데...
이념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건 또 어떨까?
옛날 같으면 간첩단 사건을 터뜨리거나 조작했겠으나
이는 얼마 전 범민련을 대상으로 이미 써먹었다.
그리고 지금 또다시 이념 논쟁을 불러일으킨들 민심이 돌아올까?
물론 보수 꼴통이야 대환영 하겠지만, 명박이가 필요로 하는 답(?)은 아닌거 같다.
범민련을 족쳤지만 지지율 변화는 거의 없어 보였으니 하는 말이다.
그럼 민주주의는 어떨까?
이 또한 새로울게 없는 적(?)이지만...
이전부터 여론을 억압하고 미디어 관련 악법을 구상했으며 6월에 밀어붙이려는 등
준비 작업은 완료했다.
이제 국회만 통과되면 반대, 견제, 감시 세력과 의견은 기존의 무시 전략을 넘어서서
공격적인 대응도 가능해진다.
지하벙커에서 떠벌리는 라디오에 견줄바가 아니다.
물론 국민우민화정책인 3S를 병행하면서.
단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를 걱정하겠으나,
염치를 안다면 MB악법을 추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음...
그럴싸 해 보인다. -_-
어떤게 명박이가 바라는 정답(?)일지는 모르나...
조만간에 새로운 적(?)을 만들어 낼 것은 분명해 보인다.
언제나 처럼 모두들 뒤통수를 조심하길...
그런데 아무리 언행불일치 하고 도덕과는 담 쌓고 있는 명박이 이지만
설마 부관참시 까지는 생각지 않겠지?
모르지, 뒤통수 치는게 천성이니...
참여정부 시절 부터 지금 까지 한나라당이 주장한게 뭐있나.
단지 반노무현 외에는.
그런데 그 적(?)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큰 파도를 일으키며.
한나라당이야 뭔 짓을 해도 결국엔 "우리가 남이가" 하며 또다시 지역감정을 조장하겠지만,
명박이는 진짜 큰 일이다.
노무현과 함께 '잃어버린 10년'(?)이 함께 사라져 버렸으니 이젠 뭘로 버티지?
이미 지난해 여름 부터 차기 대권주자 관련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으며,
호주머니 속에는 대운하 삽질 밖에 없는데.
7·4·7 은 애시당초 가능하지도 않았고, 이미 사망했다.
그런 판국이니 더욱 앞날이 캄캄할 것이다.
방법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적(?)을 만드는 것이다.
요행히 북한의 망동이 보탬을 주려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문제는 그리 새로울게 없는 적(?)이라는게 문제다.
비핵개방3000 이라는 잡설로 대북 정책을 떠들어 왔지만,
현 상황은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를,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렇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북한과 미국에게서 왕따를 당해버렸다는 것.
즉 그리 새로울 것 없는 적(?)이라도 써 먹긴 해야 하는데,
예전 김영삼 때와 비슷하게 국가 안위가 우리나라의 손을 떠나
북한과 미국 간의 대화에 달려 있으니 뭐라 떠들어도 공염불이다.
기껏 꺼낸 얘기가 PSI 참여와 미국의 핵우산 이다.
즉 당근과 채찍 중 채찍을 들었는데...
과연 현재의 긴장관계를 해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
이렇게 왕따 당하는 상황을 피하고자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통해
남북 간에 신뢰를 쌓아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쥐려 한 것 아니겠는가.
아무튼...
적(?)에게 왕따를 당할게 뻔하니 다른 적(?)을 찾아내야 하는데...
이념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건 또 어떨까?
옛날 같으면 간첩단 사건을 터뜨리거나 조작했겠으나
이는 얼마 전 범민련을 대상으로 이미 써먹었다.
그리고 지금 또다시 이념 논쟁을 불러일으킨들 민심이 돌아올까?
물론 보수 꼴통이야 대환영 하겠지만, 명박이가 필요로 하는 답(?)은 아닌거 같다.
범민련을 족쳤지만 지지율 변화는 거의 없어 보였으니 하는 말이다.
그럼 민주주의는 어떨까?
이 또한 새로울게 없는 적(?)이지만...
이전부터 여론을 억압하고 미디어 관련 악법을 구상했으며 6월에 밀어붙이려는 등
준비 작업은 완료했다.
이제 국회만 통과되면 반대, 견제, 감시 세력과 의견은 기존의 무시 전략을 넘어서서
공격적인 대응도 가능해진다.
지하벙커에서 떠벌리는 라디오에 견줄바가 아니다.
물론 국민우민화정책인 3S를 병행하면서.
단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를 걱정하겠으나,
염치를 안다면 MB악법을 추진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음...
그럴싸 해 보인다. -_-
어떤게 명박이가 바라는 정답(?)일지는 모르나...
조만간에 새로운 적(?)을 만들어 낼 것은 분명해 보인다.
언제나 처럼 모두들 뒤통수를 조심하길...
그런데 아무리 언행불일치 하고 도덕과는 담 쌓고 있는 명박이 이지만
설마 부관참시 까지는 생각지 않겠지?
모르지, 뒤통수 치는게 천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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