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무지개타고
뒤늦은 모기 기피제 후기 본문
모기에 잘 물리는 몸뚱이라서,
특히 반바지 입는 여름엔 산에 갈 때 필히 모기 기피제를 상시 휴대하고 다닌다.
우연히 외산 모기 기피제가 생겨서 써보니 기대보다 더 효과적이라
잘 사용했다.
약 100ml 용량이었는데 3년 가까이 썼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다른 모기 기피제를 구입해 썼다.
다행히 효과는 기대한 만큼 나와줬다.
그런데 용량이 65ml 나 되는데 한달 보름 지나니 액이 나오질 않는다?
외산 것을 먼저 써본 경험상 적어도 올여름은 버티겠지 했는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제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었는데...
얘도 한달 보름 지나니 끝이다.
얘는 60ml 였다.
결국 올여름 모기 기피제를 도합 125ml 사용했다.
효과는 만족하는데 사용 기간은 외산 것과 정말 비교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