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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엑셀2010의 비선형 해찾기 기능을 이용해 아이폰 가입 구성비 역추정 하기 본문
이래저래 가끔 해찾기 기능을 활용해 보는데...
엑셀2010(베타)에 추가된 해찾기에는 엑셀2003과는 달리 수정된 부분이 몇 있다.
그중 하나가 비선행 방식이 추가됐다는 것.
아래 기사를 참고해 간단히 연습해 보련다.
- 내년 KT 이동전화 가입자 1/3은 스마트폰
- "아이폰, 구입비보다 가치 더 높아"…옴니아1·2 "비싸"
한 기사에는 KT가 밝힌 아이폰 가입자들의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 일부와
월평균 가입자매출(ARPU),
또 다른 기사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아이폰 평균 구입가 정보가 있다.
KT가 아이폰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와 평균을 정확히 밝혔으면 재밌는 자료가 됐을텐데
평균이 5만원을 넘어선다고만 대충 밝혔고, 구성비 또한 뭉뚱그려 대충 밝혔다.
속 좁게 말이다.
그래서 두 기사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몇가지 가정을 세워서
아이폰에 대한 요금제별 구성비를 역으로 추정 해볼까 한다.
그리고 요금제별 구성비가 추정되면 이를 갖고 평균 매출을 구해 본다.
이미 알고 있는 정보 :
요금제 가입비율 중 일반 6%, i슬림 10%
평균 매출 약 5만원 이상
평균 구입가 약 35만원 (설문조사)
단 정확한 평균 매출 및 구입가는 알 수 없음
가정 :
비율의 합은 100%
일반 요금제의 매출은 2.5만원으로 임의로 할당
요금제 구성비와 기종 구성비는 서로 독립
이정도의 정보와 가정을 갖고 간단한 표를 만든다.
참고로 노랑 셀이 추정하려는 대상이다.
그리고 이제 해찾기 기능을 불러와 GRG 비선형을 선택해 실행.
물론 그전에 참조 셀 및 제약조건을 등록해야 하는 것은 기본.
그런데 해찾기에 이용한 GRG 비선형의 원리(?)를 묻진 말자.
모른다... -_-a
위에서 평균 매출이 5만원 이상이라 했기에,
제약 조건에서 평균 매출을 5만원, 5.1만원, 5.2만원 정도로 조정해보며
구성비를 각각 구했다.
(물론 한 번에 딱딱 나와주는 경우는 별로 없다. 여러번 돌려야 된다.)
해찾기 결과를 보면 평균 매출을 키울수록 i프리미엄 비율은 당연히 증가하고,
3GS-32G 기종의 비율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는 일전에 어물쩍 뚝딱 구한 아이폰 예약 인증화면 집계 결과와는
상당히 다른 결과다.
두 자료를 비교하면 요금제 비율은 전반적으로 하향됐음에도
i프리미엄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아이폰 기종 비율은 대용량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졌다.
대표성이 부족한 표본이었고 조사 시기도 달랐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차이가 예상 보다 크다.
혹시나 해서 캘크에서 비선형 해찾기를 해봤는데,
편차제곱이 더 작게 나왔으나 방식이 달라서인지 역시나 다른 결과가 나온다.
엑셀2010과 캘크의 비선형 해찾기 결과 중 어느 것이 사실에 좀더 부합하는지는
KT 만이 알 것이다.
엑셀2010(베타)에 추가된 해찾기에는 엑셀2003과는 달리 수정된 부분이 몇 있다.
그중 하나가 비선행 방식이 추가됐다는 것.
아래 기사를 참고해 간단히 연습해 보련다.
- 내년 KT 이동전화 가입자 1/3은 스마트폰
- "아이폰, 구입비보다 가치 더 높아"…옴니아1·2 "비싸"
한 기사에는 KT가 밝힌 아이폰 가입자들의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 일부와
월평균 가입자매출(ARPU),
또 다른 기사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아이폰 평균 구입가 정보가 있다.
KT가 아이폰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와 평균을 정확히 밝혔으면 재밌는 자료가 됐을텐데
평균이 5만원을 넘어선다고만 대충 밝혔고, 구성비 또한 뭉뚱그려 대충 밝혔다.
속 좁게 말이다.
그래서 두 기사에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몇가지 가정을 세워서
아이폰에 대한 요금제별 구성비를 역으로 추정 해볼까 한다.
그리고 요금제별 구성비가 추정되면 이를 갖고 평균 매출을 구해 본다.
이미 알고 있는 정보 :
요금제 가입비율 중 일반 6%, i슬림 10%
평균 매출 약 5만원 이상
평균 구입가 약 35만원 (설문조사)
단 정확한 평균 매출 및 구입가는 알 수 없음
가정 :
비율의 합은 100%
일반 요금제의 매출은 2.5만원으로 임의로 할당
요금제 구성비와 기종 구성비는 서로 독립
이정도의 정보와 가정을 갖고 간단한 표를 만든다.
참고로 노랑 셀이 추정하려는 대상이다.
그리고 이제 해찾기 기능을 불러와 GRG 비선형을 선택해 실행.
물론 그전에 참조 셀 및 제약조건을 등록해야 하는 것은 기본.
그런데 해찾기에 이용한 GRG 비선형의 원리(?)를 묻진 말자.
모른다... -_-a
위에서 평균 매출이 5만원 이상이라 했기에,
제약 조건에서 평균 매출을 5만원, 5.1만원, 5.2만원 정도로 조정해보며
구성비를 각각 구했다.
(물론 한 번에 딱딱 나와주는 경우는 별로 없다. 여러번 돌려야 된다.)
해찾기 결과를 보면 평균 매출을 키울수록 i프리미엄 비율은 당연히 증가하고,
3GS-32G 기종의 비율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는 일전에 어물쩍 뚝딱 구한 아이폰 예약 인증화면 집계 결과와는
상당히 다른 결과다.
두 자료를 비교하면 요금제 비율은 전반적으로 하향됐음에도
i프리미엄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아이폰 기종 비율은 대용량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졌다.
대표성이 부족한 표본이었고 조사 시기도 달랐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차이가 예상 보다 크다.
혹시나 해서 캘크에서 비선형 해찾기를 해봤는데,
편차제곱이 더 작게 나왔으나 방식이 달라서인지 역시나 다른 결과가 나온다.
엑셀2010과 캘크의 비선형 해찾기 결과 중 어느 것이 사실에 좀더 부합하는지는
KT 만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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