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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만 보면 노원구 아파트 매매 추세는 파악 끝? 본문
제목이 좀 거창한데...
그렇다.
당신은 낚인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정리하다가 노원구내에서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고,
거래량도 어느 정도 받쳐줘서
단지 하나만 보면 노원구의 전체적인 추세가 파악 가능한 대표단지가 어디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훑어보니 월계동의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가 눈에 띄었다.
(단지 이름이 참 저렴하다)
검색한 바로는 이 아파트는 2002년에 입주한 3,000세대의 대단지,
여기에 지하철 1,6호선이 다니는 석계역이 300m내에 있고,
중량천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입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때문에 단위면적당 가격대가 다른 단지에 비해 조금 높다.
따라서 가격 그 자체 보다 추세에 관심을 갖고 봐야 한다.
※ 주의 : 이하 자료 인용 및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의 전용면적 각각에 대해 실거래가 추세를 보자.
먼저 135㎡를 초과해 대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139.08㎡.
아쉽게도 실거래가와 추정치 간에 괴리를 보이고 있는데...
실거래가 상으로는 2006년으로 되돌아갔다.
이번엔 135㎡이하에 해당해 중대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114.97㎡.
실거래가 상으로는 2006년 하반기와 유사하다.
앞서 본 전용면적 139.08㎡ 보다는 하락 속도가 낮은 것으로 보여진다.
집 선택의 분기점(?)인 85㎡이하에 해당해 중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4.97㎡.
현재는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 당시의 저점까지 하락하진 않았으나
실거래가 평균 상으로는 2008년 하반기와 유사해 보인다.
전용면적 75.81㎡은 거래량이 적어서 통과~
이 단지에는 초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40㎡이하가 없서 좀 아쉽지만,
60㎡이하에 해당해 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59.94㎡.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하락분을 빠르게 회복했으며 가격대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맨처음 대형에 보였던 실거래가와 추정치 간에 괴리를 똑같이 보이고 있다.
즉 전체적으로 추정치가 위에서 하나 까먹고, 아래서 하나 까먹어 쌤쌤이 된 형국.
참고로...
거래량이 영향을 줄거 같아 추정치 산정 방식을 만들때 고민 좀 했으나
검색만으로는 아파트 단지별 면적별 주택수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일일히 아파트 단지 찾아다닐수는 없어서 제외했는데...
역시나 거래량이 추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튼...
그나마 소형주택이 받쳐줘서 전체 지수가 완만한 하락세인거 같은데
만일 소형주택마저 하락 추세로 돌아선다면 전체 지수의 폭락은 예약 대기중???
명박이 들어서 사라진 용어가 제법 많다.
주권, 민주주의 그리고 중산층.
이제 남은건 서민인데...
서민마저 붕괴되고나면 온국민의 영세민화?
괜히 IMF 시즌 2가 아니었군.
- ‘IMF 시즌2’ 괴담 “헉! 1998년 상황과 너무 닮았네”
그렇다.
당신은 낚인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정리하다가 노원구내에서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되고,
거래량도 어느 정도 받쳐줘서
단지 하나만 보면 노원구의 전체적인 추세가 파악 가능한 대표단지가 어디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훑어보니 월계동의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가 눈에 띄었다.
(단지 이름이 참 저렴하다)
검색한 바로는 이 아파트는 2002년에 입주한 3,000세대의 대단지,
여기에 지하철 1,6호선이 다니는 석계역이 300m내에 있고,
중량천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입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때문에 단위면적당 가격대가 다른 단지에 비해 조금 높다.
따라서 가격 그 자체 보다 추세에 관심을 갖고 봐야 한다.
※ 주의 : 이하 자료 인용 및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한진한화그랑빌아파트의 전용면적 각각에 대해 실거래가 추세를 보자.
먼저 135㎡를 초과해 대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139.08㎡.
아쉽게도 실거래가와 추정치 간에 괴리를 보이고 있는데...
실거래가 상으로는 2006년으로 되돌아갔다.
이번엔 135㎡이하에 해당해 중대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114.97㎡.
실거래가 상으로는 2006년 하반기와 유사하다.
앞서 본 전용면적 139.08㎡ 보다는 하락 속도가 낮은 것으로 보여진다.
집 선택의 분기점(?)인 85㎡이하에 해당해 중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4.97㎡.
현재는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 당시의 저점까지 하락하진 않았으나
실거래가 평균 상으로는 2008년 하반기와 유사해 보인다.
전용면적 75.81㎡은 거래량이 적어서 통과~
이 단지에는 초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40㎡이하가 없서 좀 아쉽지만,
60㎡이하에 해당해 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59.94㎡.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하락분을 빠르게 회복했으며 가격대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맨처음 대형에 보였던 실거래가와 추정치 간에 괴리를 똑같이 보이고 있다.
즉 전체적으로 추정치가 위에서 하나 까먹고, 아래서 하나 까먹어 쌤쌤이 된 형국.
참고로...
거래량이 영향을 줄거 같아 추정치 산정 방식을 만들때 고민 좀 했으나
검색만으로는 아파트 단지별 면적별 주택수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일일히 아파트 단지 찾아다닐수는 없어서 제외했는데...
역시나 거래량이 추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무튼...
그나마 소형주택이 받쳐줘서 전체 지수가 완만한 하락세인거 같은데
만일 소형주택마저 하락 추세로 돌아선다면 전체 지수의 폭락은 예약 대기중???
명박이 들어서 사라진 용어가 제법 많다.
주권, 민주주의 그리고 중산층.
이제 남은건 서민인데...
서민마저 붕괴되고나면 온국민의 영세민화?
괜히 IMF 시즌 2가 아니었군.
- ‘IMF 시즌2’ 괴담 “헉! 1998년 상황과 너무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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