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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엑셀에는 '표'라는 기능이 있다. 이는 모의계산(?)을 지원하는 기능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는데... 이와 동일한 기능이 오픈오피스(OpenOffice)의 캘크(Calc)에도 있다. '다중 연산'이라고. - KT 에그 열풍, 주목된다. 위에서 소개된 서비스가 적어도 내겐 아직 필요성도 없고 비용도 부담되지만, 블로그에 나온 수치를 참고해 간단한 계산을 해봤다. 어느 가입유형이 좀더 이익인지 보기 위해. c9 셀 (차액) =B8-C8 '가입유형간 차액'이란 '가입유형1-가입유형2' 이므로, 이 값이 음수(-)이면 '가입유형1'이 이익이고 양수(+)이면 '가입유형2'가 더 이익이다. 그렇다면 사용기간을 달리 할 때도 위 결과가 계속 유지될까? 설마... 이를 계산하기 위해, 앞서 얘기한 캘크의 '다중 연산'이..
얼마 전 오피스튜터에 올라온 질문인데, 오픈오피스(OpenOffice)의 캘크(Calc)를 이용해 겹치는 시간을 단일로 처리한 총소요시간을 구해볼까 한다. d2 셀 (소요시간) =N(B2>C2)+C2-B2 그러고보니 이와 유사한 시간 계산을 예전에 한번 검토한 적이 있다. 그때 작성한 수식을 재활용해도 될거 같다. 단지 집계 양식이 별도로 있지 않고, 그땐 엑셀로 수식을 작성했으나 여기선 캘크로 처리한다는게 차이점 이랄까. g3 셀 (IF) =TIME(0;SUM(IF(MMULT(IF(TRANSPOSE($A$2:$A$15=F3)*(IF(TRANSPOSE($B$2:$B$15)TRANSPOSE($C$2:$C$15);1;0))>TIME(0;ROW($A$1:$A$1440)-1;0);1;0));1;0);POWER(..
명박이와 한나라당,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 참여정부 시절 부터 지금 까지 한나라당이 주장한게 뭐있나. 단지 반노무현 외에는. 그런데 그 적(?)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큰 파도를 일으키며. 한나라당이야 뭔 짓을 해도 결국엔 "우리가 남이가" 하며 또다시 지역감정을 조장하겠지만, 명박이는 진짜 큰 일이다. 노무현과 함께 '잃어버린 10년'(?)이 함께 사라져 버렸으니 이젠 뭘로 버티지? 이미 지난해 여름 부터 차기 대권주자 관련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으며, 호주머니 속에는 대운하 삽질 밖에 없는데. 7·4·7 은 애시당초 가능하지도 않았고, 이미 사망했다. 그런 판국이니 더욱 앞날이 캄캄할 것이다. 방법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적(?)을 만드는 것이다. 요행..
얼마 전 오픈오피스3.1이 출시되었다니,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고 간단한 문제(?)를 풀어보려 한다. 아래 12개의 산 중 내가 오른 산은 8개이고, 그 높이의 총합은 11,029m 이다. 어느어느 산을 올랐는지 찍어 보시오. 뜬금 없는 문제 같지만, 생각 만큼 어렵진 않다. 예전에 조합을 구하는 수식을 만든 적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보면... 우선 총 조합의 경우의 수 2^12 만큼 조합을 구한다. 원래는 12C8 만큼의 조합만 있으면 되지만 밑천이 딸려, 이 수식은 아직 완성하지 못 했다. i2 셀 =N(MOD(ROW($A1)-1;POWER(2;COLUMN(A$1)))+1
오픈오피스의 캘크에는 엑셀에는 없는 Style 이라는 함수가 있다고 했는데... 이 함수를 이용해 그림 아닌 그림을 그리려 한다. 기대는 말라~ 먼저 스타일 대화 상자에서 새롭게 적용할 셀 스타일을 등록한다.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클릭해 원하는 스타일을 등록하면 된다. 난 아래 처럼 등록해 봤다. b2 셀 (적용 결과) =T(STYLE(A2)) 이렇게 Style 함수를 이용해 셀 서식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함 해보자. 우선 적당한 위치에 값을 입력했다. 일부분만 캡쳐했는데 0, 1, 2, 3, 4 숫자가 정신 없이 박혀있군... -_-a 무슨 속셈일까? 그래서 화면 비율을 낮춰보니... 숫자 만으로도 그림이 대충 느껴진다. 여기에 Style 함수를 이용해 색을 입히자. 아래 처럼... ..
노무현.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인간적이었던 대통령이었다. 정치적으로 지지를 하든 안 하든... 죽음을 선택했어야만 했던 대통령은 윤보선과 최규하 였다. 살바도르 아옌데 전 칠레 대통령 처럼 그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쿠데타와 맞서 싸웠어야 했다. 그러나 쿠데타에 항복 했다. 총칼로 무장하고 헌법을 유린한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공과 과가 있으면 그에따라 평가받고 책임을 지면 된다. 진중권의 글 처럼 전과14범도, 쿠데타 주범도 그리고 뻔뻔한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유린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인간적이었던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던 대통령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려졌다는게 애석하고 비통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까지 다녀 온 산을 구글 닥스의 지도 가젯을 이용해 나타내 봤다. 그런데 주소를 정확히 기재하지 않아서인지 지도를 확대해 보면... 위치가 부적절한 곳도 있고, 아예 빠진 곳도 더러 있다. 아무튼 그렇게 113개 산을 올랐다.
엑셀2007은 출시된지 이제 2년 반 가량 되어 가는데... 과연 MS는 소기에 성과를 올리고 있을까? 예전에 엑셀2003이 출시됐을 때, 우스갯소리로... 엑셀2003의 경쟁자는 엑셀2000이란 얘기가 있었는데, 과연 엑셀2007은 어떤 상황일까? 그런데 '성과'를 어떻게 정의하지? 사무용 소프웨어 중 표 계산 프로그램 시장에서의 판매 점유율? 이용 점유율? 아니면 이용자 점유율? 그도 아니면 이용시간 점유율? 아무튼 금전적인 면 외에도 이런저런 비율의 변화도 관심대상이 아닐 수 없는데... 아쉽지만 내게는 이와 관련된 어떤 자료도 없다. -_-;; 그러나 궁금하다. MS빠는 절대 아니지만 엑셀에는 관심이 조금 있거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엑사모와 오피스튜터에 있는 질답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