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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뒤늦은 QCY M18 후기
커널형은 귀가 아파 이어폰은 오픈형만 이용한다. 그래서 이어폰을 고를 때 선택의 폭이 많이 좁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작년 11월에 QCY M18를 구매하고 대단히 까지는 아니지만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최근 이어폰 충전 단자가 접촉이 잘 되지 않아서 충전에 신경 써야 한다는 점 빼면. 내 귀에 음질 기준은 젠하이저 MX170 이다. 지금은 단종됐지만, 고장 나면 바꿔 가며 이것만 7년 가량 사용 중이다. 이어폰 솜을 끼우면 저음이 좋아지는 이상한 녀석이다. 아무튼 M18 음질은 다행히 MX170과 비슷했다. 그래서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한겨울엔 2시간 버티기 힘들고 조잡한 마감에 디자인이지만...
Program
2022. 10. 6. 21:56
뒤늦은 모기 기피제 후기
모기에 잘 물리는 몸뚱이라서, 특히 반바지 입는 여름엔 산에 갈 때 필히 모기 기피제를 상시 휴대하고 다닌다. 우연히 외산 모기 기피제가 생겨서 써보니 기대보다 더 효과적이라 잘 사용했다. 약 100ml 용량이었는데 3년 가까이 썼다. 그리고 올여름에는 다른 모기 기피제를 구입해 썼다. 다행히 효과는 기대한 만큼 나와줬다. 그런데 용량이 65ml 나 되는데 한달 보름 지나니 액이 나오질 않는다? 외산 것을 먼저 써본 경험상 적어도 올여름은 버티겠지 했는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제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었는데... 얘도 한달 보름 지나니 끝이다. 얘는 60ml 였다. 결국 올여름 모기 기피제를 도합 125ml 사용했다. 효과는 만족하는데 사용 기간은 외산 것과 정말 비교된다.
Personal
2022. 10. 6.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