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rogram (114)
무지개타고
심심풀이로 만들어 봤는데 어디 써먹을 곳 없을까? 배열수식이므로 범위를 지정후 Ctrl, Shift, Enter 키를 동시에 누른다. b2:m13 (12x12 행렬) =MOD(ROW(A1:A12)+TRANSPOSE(ROW(A1:A12))+ROWS(A1:A12)-2,ROWS(A1:A12))+1
요즘 역사를 재밌게 다루는 유튜브 채널들이 늘어나 열렬히 시청 중이다. 따라서 시청 시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는데... 노트북으로 보기에는 뭔가 넘치고, 스마트폰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가만히 검색해보니 태블릿PC가 동영상 시청 용도로 제격이라고 하기에 이에 혹해서 또 열심히 검색해 동영상 시청 용도로 적절한 사양을 선택했다. 일단 시청하기에 편안하게 램 2GB 이상, Full HD 그리고 IPS 액정. 거기에 가벼우면 금상첨화. 7~8인치 크기가 적절해 보이는데 의외로 비싼 느낌. 그렇게 고르고 고른 게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Lite. 참고로 LTE 통신이 가능한데 통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노트북도 액정이 고장나서 겨우 연명 중인데, 동영상만 보려는데 20~30만 원을 쓰기엔 내 지갑이 허락..
구간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누진제(또는 역진제) 계산 때문에 애먹는 이들에게 희소식! 어떻게?나를 따르라~~~ 대표적인 누진제인 전기요금을 참고하자. 요금 계산을 위해 기억할 것은 무엇?'작은 값' b9 작은값1=IF($B$1>A9,A9,$B$1) 사용량과 범위1에 적용된 값 중 작은 값을 선택하고,사용량과 범위2에 적용된 값 중 작은 값을 선택해 그 차이를 구한다.그러기 위해서 범위를 효과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참고로 엑셀 도움말에 따르면 '셀에 입력할 수 있는 가장 큰 수'는 9.99999999999999E+307 라고 한다.뭐 적당히 큰 수를 a11에 입력하면 된다. 수많은 사용량을 계산할 때마다 위에 방식을 적용하기는 싫고 그렇다면... 좀 더 함축된 수식이 필요하게 된다.어떻게?배열수식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래는 감가상각에 대한 재무회계를 논하는 게 아니라 엑셀 활용을 다룬다. 우연하게 감가상각 계산법을 귀동냥했는데 원값에서 앞서 구한 값을 뺀 후 일정 값을 반복적으로 곱해주는데 다람쥐 쳇바퀴 도는 모양새다. 위처럼 정리를 해놓고 보니 고등학교 때 배운 등비수열이 생각나네. 어떻게든 등비수열의 일반항을 찾아내야 하는 분위기?? 그래서 이리저리 전개도 해보고 인수분해도 해보는데 계속 뭔가가 어긋난다. (나중에 생각하니 빼기 부호가 왔다갔다 하며 계속 헷갈리게 만들었다.) 어쨌든 찾아낸 일반항~ ②를 주위 깊게 봐야 한다. 일반항도 찾았으니 이젠 등비수열의 합도 찾아야겠지~ 이렇게 일반항과 합 공식도 찾아서 간단한 예제에 적용하면 f6 ②감가상각비(b) =IF($B6=1,$C$2*$C$3,($C..
어휴... 덥다 더워... 5년 된 HP 파빌리온 G6-2323TU 가 뜨끈뜨끈 하다.온도 측정 프로그램으로 확인하니CPU는 80도에 육박하고, HDD는 50도를 넘었다. 2년 전에 노트북 뚜껑 열고 냉각팬을 청소했는데그땐 정말 먼지 가득이었다. 서툴러서 네트워크 카드 단자 뜯어먹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어쨌든...오랜만에 해체하려니 해체 순서가 기억 안 나 유튜브에서 동영상 찾아보며,다행히 글리스도 남아 있어서 별도 주문 없이 청소 완료. 물론 재조립하는데 커넥터 꽂는 걸 매번 잊어서 나사를 조였다 풀었다를 몇 번 하고. 잠깐 써보니 CPU는 70도 정도, HDD는 여전히 50도 나오고 있다.어 이거 아닌데...
아주 초보적인 방법이 아른거려 간단히 주기(Time Period) 연산 방법을 만들어 봤다. 일단 Sin 함수를 하나 만들고... c3 셀 =ROUND(SIN(RADIANS($B3*C$2)),5) 그리고 등차수열의 합 공식을 차용. 이 공식을 뒤집으면 초보적이나마 주기를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c29 셀 (합, Sn) =SUMPRODUCT((C$3:C$22C$5:C$24)*($B$4:$B$23)) c30 셀 (빈도, n) =SUMPRODUCT((C$3:C$22C$5:C$24)) c31 셀 (초항, a1, 배열수식) =MIN(IF((C$3:C$22C$5:C$24),$B$4:$B$23)) c32 셀 (주기, d) =2*(C29/C30-C31)/(C30-1) 그러나 아쉽게도... 임의의 난수를 가미해서 si..
동네에 벚꽃도 목련도 이쁘게 피고 계절은 좋다만... 어느 재벌기업 1분기 영업이익이 8조 원을 넘었다는 기사에 반응은 "그거 중소기업 피 빨아먹은 거야~" 바로 나온다. 제목에 "따라지"를 보듯 언제 한 번 다룬 내용인데 기존 부서원을 야유회(?) 팀별로 배정하는 것을 생각해 보자. 부서는 가, 나, 다, 라이고 부서별 인원은 서로 다르다. 야유회(?) 팀은 A, B, C이고 야유회(?) 팀별 배정 인원은 서로 다르다. 이정도로는 이전에 다룬 것과 다를 게 없고, 부서별로 야유회(?) 팀 인원을 할당하는 조건을 추가해 봤다. 부서원 각각에 대해 무작위로 야유회(?) 팀을 배치하는데 복습차원에서 이전에 다룬 방법도 같이 적용해 보면... 참고로 모두 배열수식이므로 입력시 Ctrl, Shift, Enter..
'따라지'라는 말을 오랫만에 쓰는데, 어릴적 동네에 다니는 버스 번호중에 235가 있었고, 235-1 이 있었다. 이 두 버스의 번호는 비슷해 보이지만 방향은 거의 반대 방향인 노선이었고, 235-1을 우린 235-따라지 라고 부르곤 했다. 서울에 홍수 날 정도로 비가 쏟아지던 어느날 235를 탔는데 엥? 여기가 어디여? 우산들고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앞자리 숫자만 보고 235인줄 알았건만 실상은 따라지... 지난 번에 선입선출을 알아봤다. 여기에 품목이라는 변수를 집어넣어 금액을 구하는 따라지를 검토해보자. 정수용(?) 배열수식인 금액1. g3 셀 (금액1) =IF(OR($F3=0,SUMIF($B$3:$B3,$B3,$C$3:$C3)TRANSPOSE(ROW($C$3:$C3))),($B$3:$B3=$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