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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보수 꼴통 새끼들이 아무리 죽이려고 해도 이재명은 불사조야!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준다고, 국회 제1당 대표 암살 미수범의 신상 정보를 공개 안 하는 경찰 너희들은 배후세력과 다를 게 없어. 아니, 어쩌면 니들이 배후세력일지도 모르지. 말 같지 않다고? 그럼 정치 테러범의 신상 정보를 공개해! 정권 바뀌면 다 쓸어버려야 할 쓰레기들 많다. 그날 위해 기필코 살아남아라. 이재명!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수많은 피로 민주주의를 쟁취했고 이번엔 이재명의 피가 더해졌을뿐. 민주주의는 그런 거다.

환절기뿐만 아니라 시기를 가리지 않고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다. 때문에 몇가지 감기약을 먹어봤는데 내게는 타이레놀 콜드가 약발이 잘 받는 편이었다. 그래서 상비약으로 몇 통씩 준비해놓는데, 이번주에 감기 증세가 있어 먹다 보니 얼마 안 남아서 자주 찾는 노원역 근처 대형 약국에서 타이레놀 콜드를 샀는데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올랐다. 1,900 원이던 게 2,300 원으로 인상!! 그럼 얼마야? 21% 인상이다. 껍데기에 인쇄된 사용기한으로 따지면 9개월 차이고, 기억으로는 구매한 지 3개월도 안 지났을 텐데 21%나 인상되다니. 놀라서 팔짝 뛰겠네... 물가가 이렇게 올라도 기준금리 인상 안 하는 한국은행이 왜 필요해? 한국은행법에도 1조1항이 '물가안정'인데 말이지.

친구의 친구를 대법원장에 지명하더니 이젠 지 대학 동기를 헌법재판소장에 지명하는 그 파렴치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파렴치한 작태는 또 있지. 장모가 유죄받은 지 3개월이 지나도 사과는커녕 "국민이 언제나 옳다"는 또 다른 개사과를... 여기서 '국민'은 30% 지지자일 테고. 일찍이 그 파렴치한 행태는 개사과 때 이미 알아봤지. 독재자 전두환 옹호하다 사과한다며 개한테 사과를 주는 사진을 SNS 올리는 정신머리. 이런 행태의 근원은 뭘까? 역사의식이 없어서 아니겠어.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국민을 총칼로 죽이는 것처럼.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그딴 거 없는 매국노 맞다. 고등학교 때 배운 걸 떠올리면, 외척이 득세하고 외세에 국익을 넘겨서 망한 조선 에 길을 걷고 있는 대한민국. 설마 이번에도 개사과??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예정으로 집안 식구가 새벽부터 하나로마트 가서 줄 서서 천일염 사 오느라 생쇼를 하는데, 매국노 윤석열은 일본한테 한 마디 안 하고 있다. 되려 마셔도 된다고 떠드는 넘들까지 등장. 그런데 바닷물 마시는 사람 어디 있다고, 마셔도 된다는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지. 그 전에 일본이 답해야지 왜 니들이 답하니. 이 친일파 새끼들아!!!

어제 서울시의 재난문자가 오보란다. 오보할 수 있고, 오보 원인을 파악해 수정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보다 정말 문제점은 어떤 이유로 재난문자를 발송한다는 그 이유가 없다. 대피를 왜 해야 되는데? 전쟁 난거야? [서울특별시]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국노 윤석열의 병신 같은 안보외교 때문에 일본의 방패막이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이유 없는 대피령 문자를 받고, 동사무소의 요란한 사이렌 울리는 새벽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윗 동네 미친넘과 아랫 동네 미친넘 아주 쌍으로 지랄이다. 더불어 서울 시민의 안전을 등한시 한 오세훈 시장은 이 사태에 책임을 물어 광화문에 효수를..

매국노가 별건가. 나라에 아무런 이익 없이 국익을 넘기면 그게 매국노지! 일장기에 절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상상이나 해봤나? 대법원 판결 무시하고 지 맘대로 보상금 지급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상상이나 해봤나? 일본 총리에겐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말 못 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상상이나 해봤나? 무역수지 역대 최악인데 일본 부품 업체 걱정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상상이나 해봤나? 4.3 희생자 추모식엔 불참해도 야구장엔 가는 우리나라 대통령 상상이나 해봤나? 청와대 싫다고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옮기는 우리나라 대통령 상상이나 해봤나? 이준석이 오죽했으면 윤석열을 보고 양두구육이라고 했을라고.
원교근공(遠交近攻)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춘추전국시대를 평정한 진나라가 취한 외교정책이라는데 먼 나라와는 화친하고 가까운 나라는 쥐어 팬다는 것. 즉 상대방을 공격하기 전에 먼저 고립시킨다는 정책이다. 윤석렬의 뻘 짓을 보면 열이 오르는데, 거짓말 이외에도 윤석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매국노처럼 역사의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것. 이명박, 박근혜처럼 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정책을 추진하려면 논의라는 것을 해야 하는 게 기본 상식임에도, 어느 날 뭐 하나 툭 던지고 또 어느 날 툭 던지고. 정책이 애들 공깃돌이냐! 역사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따위 작태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며, 이런 짓을 계속하려고 이재명을 탄압하는 것이다. 자기당 당 대표도 목 자르며 광분해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지금 이재명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