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Program (114)
무지개타고
더하기를 갖고 많이도 우려먹었다. 엑사모에 올라온 질문을 갖고 또 우려먹으련다. 얘기는 대충 이렇다. 제품별로 판매량이 날짜별로 집계되는데... 각각의 제품별을 구성하는 부품도 덩달아 몇개나 출고 됐는지를 집계하고 잡다는 것. '단순 더하기'의 수식을 원했다면, 아마도 질문 자체를 않았겠지? b10 셀 (단순 더하기) =$F3*B$3+$G3*B$4+$H3*B$5 그래서 좀 봤다. 참조하는 '제품별 부품구성' 표를... 훑어보니 제품과 부품의 배치 순서가 동일하다??? MMult 함수가 딱이다. f10 셀 (MMult 더하기(순서:동일)) =MMULT($F3:$H3,B$3:B$5) 그러나 순서가 동일하길 바라는건 욕심일게다. 아니나 다를까, 순서가 동일하지 않는 경우를 되묻던데... 이 경우에도 MMult..
이래저래 가끔 해찾기 기능을 활용해 보는데... 엑셀2010(베타)에 추가된 해찾기에는 엑셀2003과는 달리 수정된 부분이 몇 있다. 그중 하나가 비선행 방식이 추가됐다는 것. 아래 기사를 참고해 간단히 연습해 보련다. - 내년 KT 이동전화 가입자 1/3은 스마트폰 - "아이폰, 구입비보다 가치 더 높아"…옴니아1·2 "비싸" 한 기사에는 KT가 밝힌 아이폰 가입자들의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 일부와 월평균 가입자매출(ARPU), 또 다른 기사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아이폰 평균 구입가 정보가 있다. KT가 아이폰 가입 요금제별 구성비와 평균을 정확히 밝혔으면 재밌는 자료가 됐을텐데 평균이 5만원을 넘어선다고만 대충 밝혔고, 구성비 또한 뭉뚱그려 대충 밝혔다. 속 좁게 말이다. 그래서 두 기사에 있는 자..
내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2010 출시를 앞두고 베타 테스트가 한참이다. 며칠 전 한셀2010(베타)을 접하니 베타 버전이나마 엑셀2010을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 진다. 결국 귀찮게 회원 가입까지 해가며, (만약 엑셀2007 같이 그지 같다면) 하드 포맷을 염두에 두고 마루타 되기를 또다시 잠깐 허했다. - Microsoft Office Professional Plus 2010 Beta 다운로드 MS오피스2010은 아직 한글판이 나오지 않았다. 되지도 않는 영어로 설레발치게 생겼다. T_T 어쨌든 설치 권장 사양은 이 늙은 노트북 M2043AP로 충분하다. 아이고 마음은 급해 죽겠구만, 다운로드가 영... 야동 내려받기 보다 느리다. 설치파일 용량은 약 700MB. 그리고 한참을 또 설치....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오피스2010 출시에 앞서 오픈베타를 내놨다. - 한컴오피스2010 오픈베타 공식 홈페이지 늙은 노트북이 힘들어 할까봐 왠만해선 프로그램 설치는 피하는 편임에도... 호기심 때문에 마루타 되기를 잠깐 허했다. 그런데 메모리 용량이 제시된 설치환경에 미치진 못 한다. 그래도 난 이 늙은 노트북 M2043AP가 좋아라~~~ 다운로드된 설치파일의 용량은 약 520MB. 테스트 삼아 제공된 기능 중 한글, 한셀 정도만 선별해 설치. 그런데 MS.Net FrameWork 2.0 이 필요하다며 함께 설치한다는 창이 나온다. 으그... 아무튼 내 관심사는 표 계산 프로그램. 설치를 마치자마자 당장 한셀2010 구동!!! 외관은 영락없는 엑셀2007 이다. -_-;; 그리고 그 저주스러운 리본 기능..
MS가 내년에 오피스2010을 출시한다고 한다. 한컴 쪽에서도 한컴오피스2010을 출시한다고 열심히 베타테스트 중이다. 또한 오픈오피스에서도 오픈오피스3.2를 곧 출시한다고 한다. 그리고 MS는 온라인 오피스 시장 진입을 위해 온라인웹앱스를 출시한다고 한다. 구글은 독버스라는 회사를 인수해 MS를 견제할 거라는 소문이 흘러나온다. 완전 전쟁이다. 오피스 시장은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한 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 오피스 시장까지 가세할 기세다. 뚜껑이 열리는 내년, 오피스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하다.
아래 논문에 다음과 같은 표가 첨부되어 있다. 강현철 외 4명, 2008년, "RDD 전화조사와 주요 결과", 조사연구, 9권1호. χ²-검정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확인사살(?)해 보자. 참고로 해당 논문에 보면, 가중치를 적용했다고 하니 위에 보이는 것 처럼 빈도가 정수가 아닌 실수일 가능성이 99.9%다. 즉 소소한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는 얘기. 자료를 확인사살(?) 하겠다하니, 행여나 겁먹지 않을까 하는데... 그럴거 없다. 그리고 통계 전용 프로그램이 없어도 된다. 오픈오피스 캘크나 엑셀에서도 이 정도는 처리 할 수 있다. χ²-검정은 범주형 자료 즉 빈도를 분석하는데 매우 애용되는 분석방법이다. (χ²-검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 확인 바람.) 다행히 χ²-검정 이론을 알고 있으니 직접..
좀 뚱딴찮게도 난 엑셀이든 캘크든 또는 다른 어떤 프로그램이든 설치시 자동저장 기능 부터 해제한다. 이유는 하나다. 헷갈려서!!! 작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이유로 작업 내용이 날라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컴퓨터가 맛이 가든 또는 무심결에 '아니오'를 누르든... -_-;; (이를 전문용어로 '○ 됐다'라 한다.) 이때의 심적 충격은 거의 공황 상태다. 이는 말로는 모른다. 당해봐야 안다. 때문에 자동저장 기능은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그럼에도 난 자동저장 기능 부터 해제한다??? 갑자기 중단된 작업이 자동저장 기능 덕분에 일부분 살려낼 수 있지만... 문제는 내가 어디 까지 하다 중단됐는지 영~ 헷갈린다는 것. 그런데 자동저장 기능을 해제한다는 것은 위험이 좀 있다. 앞서 예로든 이유가 언제 발생될지 모..
영어와 담 쌓고 사는 내가 이렇게 영어 제목을 달 줄이야...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 Fake Office 조호가 화가 단단히 났다. 우리가 가짜면 Bing도 가짜다? - Microsoft calls Zoho the "Fake Office", so does that mean Bing is ... 조호를 가리켜 "가짜 오피스"라고 한 건, 역으로 (오프라인) 오피스 시장 1위를 달리는 MS가 얼마나 조호를 경계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라 여겨진다. 물론 인터뷰 기사에는 조호 외에도 구글닥스, 짐브라 및 기타 웹 오피스 서비스를 거론 했다. 그러보고니 씽크프리는 기타에 포함됐다는 얘기군... 조호에 가보면 알겠지만... 거의 "타도 MS 오피스"라고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많은 서비스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