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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상반기도 마무리 됐으니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자료를 참고해 상반기 결산 좀 해 보자. ※ 주의 : 자료 인용 및 처리 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c28 셀 (동일기간(YTD)) =SUMPRODUCT(($B$2:$B$25=$B28)*(ROW($B$2:$B$25)-ROW($B$1)
이란의 현 사태와 관련해 기사를 좀 훑어봤다. 그런데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아마도 정치체제가 달라서이지 않을까하고 자위해 보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핵심은 부정선거다. 이란의 현 사태는 그들에 정치적 상황이 어떻든 부정선거 하나로 요약할 수 있다. 100%가 넘는 투표율, 이게 말이나 되는 수치인가. 이쯤에서 그 유명했던 3·15부정선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겠다. 정치적 상황은 익히 알고 있는 바다. 이승만 독재. 선거에서 패배가 예상됨에 따라 선거 조작을 자행한다. - 자유·민주·정의의 역사 4·19혁명 위 사이트에 간단히 나온 3·15 부정선거의 행태를 보면... 4할 사전 투표, 3인조, 5인조에 의한 반공개 투표, 자유당의 완장부대 동원으로 유권자 위협, 야당 참관..
명박이와 한나라당,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 참여정부 시절 부터 지금 까지 한나라당이 주장한게 뭐있나. 단지 반노무현 외에는. 그런데 그 적(?)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큰 파도를 일으키며. 한나라당이야 뭔 짓을 해도 결국엔 "우리가 남이가" 하며 또다시 지역감정을 조장하겠지만, 명박이는 진짜 큰 일이다. 노무현과 함께 '잃어버린 10년'(?)이 함께 사라져 버렸으니 이젠 뭘로 버티지? 이미 지난해 여름 부터 차기 대권주자 관련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으며, 호주머니 속에는 대운하 삽질 밖에 없는데. 7·4·7 은 애시당초 가능하지도 않았고, 이미 사망했다. 그런 판국이니 더욱 앞날이 캄캄할 것이다. 방법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적(?)을 만드는 것이다. 요행..
벌써 날치기가 몇번째야? 작년 추경 예산안은 날치기하다 자뻑했고, 2009년 예산안은 날치기로 통과시키고, 한미FTA 비준안은 날치기로 상정하더니만 이젠 상임위까지 날치기 통과라... 박진 의원, 용감한거야 멍청한거야? 뒤에서 팔짱끼고 있던 홍정욱 의원은 또 뭐고? 돌이켜보면 지난 년말에 MB악법 날치기 못한건 영~ 모양새가 빠졌어. 모두들 똑똑히들 보라고. 보수 꼴통들이 역사를 얼마나 퇴보시키고 있는지. 민주주의, 그게 뭔데? 장애인 단체는 명박이의 눈물을 '악어의 눈물'이라고 까지 힐난하고 있는데... 바랄걸 바라야지. 장애아 낙태 발언을 서슴없이 떠벌리는 명박이 아니던가. 안타까운건 이 꼴통짓의 최대 피해자는 서민도 장애인도 아닌 우리 후세대들이라는 것. 저탄소 녹색성장이라 떠들며, 자전거 하나 타..
결론부터 보자. 평준화 지역과 비평준화 지역 간에 어느 지역의 성적이 더 높다고 생각되나? 애초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홈페이지에 등록된 보도자료를 참고하려 했으나, 첨부된 HWP, PDF 파일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아서 아래 기사에 첨부된 자료를 참고했다. ※ 주의 : 이후 자료는 인용 및 처리 과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지역별 수능점수 첫 공개] 상위 20위 지역 특목고·자사고 있는 곳이 63% 자료 정리는 지난 번과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했다. 평준화 지역의 성적이 비평준화 지역의 성적 보다 다소 높게 분포하는걸 알 수 있다. 설마 '7~9등급'은 평준화 지역이 더 낮다고 착각할지 몰라서 말인데... 등급이 낮을수록 성적이 높은 것이니 착각하지 말지어다. 실상이 이러함에도 몇몇 우수 성적을..
17대 국회 때, 한나라당 애들도 추위 이겨내며 길바닥에 나갔었다. 그런데 민주당 너흰, 꽃 피는 3월에 그짓도 못하니? 물론 한나라당 애들이 옳다구나 하며 MB악법 통과시키겠지. 그래도 민주당은 국회에서 밟히던지 아니면 장외투쟁이 수순이었다. 왜? 정치는 명분이 첫째니까!!! 이익은 나중에 챙겨도 늦지 않는다. 그런데 휴전을 택하다니? 그것도 소득도 없이!!! 헉... 김형오 국회의장은 예상대로 친정 한나라당을 택했다. 물론 뜨뜻미지근했지만... 뜨뜻미지근한 이유는 대충... 자기 손에 MB악법이라는 피를 묻히고 싶지 않아서일텐데, 어차피 한나라당 편들거면서 년말년초에는 쇼를 왜 했을까? 웃기다. 자기가 무슨 투사인줄 착각하고 있는 모양새가... 정세균 대표와 원혜영 원내대표, 투사는 아니란건 느꼈지만..
이미 거짓과 오용으로 얼룩진 학업성취도 전수조사이고 뒷북이지만... 그래도 결과를 한번 보자. 그림이 상당히 작게 보이는데...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에 가면 보도자료에서 찾을 수 있다. 이중 기초학력 미달 분포를 나타내면... 중학교에서 기초학력 미달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그런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원인을 "그동안 지속된 하향평준화 정책의 결과로 추정" 하고 있다는 것. 은연중 고교 평준화에 독박을 씌우려 하는데... 어느 나라의 어떤 정부가 하향평준화 정책을 펼칠까? 그리고 만약 그동안의 교육 정책 때문에 학업성취도가 하향평준화됐다면, 교과부는 당연히 옷 벗어야 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초등학교는 왜 하향평준화 정책(?)이 안 먹힌거야? 유인촌의 전문용어를 또다시 빌려오면 'C8, 성질 뻗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