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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타고
사전 예약 할까 말까 하다.. 아니 했다. 주제가 'IT' 씩이나? 주제가 방대하니 오만 잡다한 아이템들이 죄다 모일거 같아서. 이후 다녀온 블로그나 기사를 봐도 안 가길 잘 했단 생각도 들었고. 그런데 대기업들 내놓는건 언론에서 흘러나올대로 나온거지만... 중소기업에서 내놓는 제품은 반짝이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더러 있지 않을까? 그래서 결국은 갔다. 이럴거면 사전 예약 할걸... 전단지를 여럿 받아왔다. 이렇게 받아온 중에서도 내 흥미를 끈 제품은 반이나 될까? -_-;; KT에서 키봇을 전시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전자제품의 숙명(?)인 전원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볼걸 하는 후회가... 저 받침대에 자동으로 올라가진 않을거 같은데 말이다. 아래도 KT에서 전시한 제품으로, 아이폰용 촬영 장비(?)인..
진달래 폈나 했는데.. 불암산에도 철쭉이 폈다. 소백산 연화봉, 지리산 세석은 아직 멀었지만... 불암산공원에 입구에 핀 철쭉 구경 잠깐~ 그리고 5월과 함께 옵티머스원은 해제... 내가 쓰기엔 큰 무리 없었으나, 역시나 앞산에서 조차 통화 불량인 문제가 컸다. 이건 LGU+만에 문제가 아닌게, 타 이동통신사를 사용하는 주위 사람들도 산에선 거의 비슷. 그동안 고마웠어~
지난해 가을 운동화를 샀다. 주로 산에 오르고, 또 자전거 도둑 맞고 나선 운동화 신을 일은 별로 없었지만, 당현천을 둘러싼 걷기 코스(왕복 약 5km)를 이용할 용도로... 그렇게 겨울 지나고, 날도 풀렸기에 이달 초 모처럼 당현천을 걷는데 뒤꿈치가 아프네? 운동화 뒤꿈치 주위에 뭔가가 뾰족 튀어나왔기 때문. 이에 혹시나해서 프로월드컵에 AS 문의하니 수선 접수하면 된단다. 그래서 매장에 접수. 그리고 1주일 후 연락이 왔다. 새걸로 교환해 준다고~~~ 프로월드컵 상자가 이래서 둘이 됐다. 사진에 리복 상자가 살짝 비치는데 아마도 10년은 됐나 보다. 소소한 취미로 튼튼해 보이는 상자는 모셔둔다. 이외에도 파이브텐 1개, 트렉스타 2개.
몇년 전 홈에버 비정규직 사태 때 네티즌들은 당시 홈에버 모델이었던 김희애 치맛자락을 붙잡으며 말했다. 홈에버 광고에 출현하지 말아달라고~ - [홈에버조합원]탤런트 김희애씨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아래는 요즘 인기 동영상이란다. 이름하여 분노의 망치질! 망치질도 모자라서... 화형식 까지!! 유투브에서 위 동영상을 검색해 틀어보면 오른쪽 추천 동영상에 다른 동영상 목록들이 나온다. 그중 김연아도 보이고... 김연아? 옴니아2 광고 모델이었던 것. 홈에버 때 처럼 옴니아2 사용자에겐 처절함이 없어서인지, 그때 광고 모델이었던 김연아에 대한 딴지는 아직 없어 보인다. 아니면 이미 총 맞고 죽었나? 옴니아2 홍보질에 김연아만 있었나? 김연아 외에도 옴니아 체험단에 지원한 파워블로그들이 있다. 물론 양심에 위배..
가차없다. KT에겐 "장기"만 들어가면 모두가 숙청 대상인가 보다. 2G 장기고객을 숙청하지 못해 안달이더니만 다 전례가 있었군. 10년 넘게 요금냈더니만 정작 KT는 직원들 자르기에 혈안이었단다. 장기근속직원들은 내쫓으면서, 고객만족을 위해 발로 뛴다고? 하루살이 신세들이 잘도 뛰겠다. - KT는 왜 114 안내원을 전봇대에 올려보냈나 그리고 언론에 또 흘러나온 KT 2G 중단에 따른 가입자 보상대책이란걸 보면... 한마디로 이거나 먹고 떨어지세요~~~다. - KT 2G 종료신청…"3G 전환자 월6천원 할인" KT의 2G 가입자 110만명에게 2년 노예계약하에 휴대전화를 지원한다는데, 이게 종류에 따라 또 요금제에 따라 휴대전화 지원도 유무상으로 나뉜단다. 대부분이 약정 걸고 무상 구입 가능한 휴대전화..
올해 첫 자전거 시발을 벚꽃놀이에 맞춰 상계동에서 여의도 까지로 다녀왔다. 맞바람에 죽는 줄만 알았지만... 총 거리 약 65km, 총 시간 약 6:30 저질체력 인증했다고 봐야겠지. T_T OruxMaps으로 경로를 기록했는데... 오래 걸릴거 같기에 저장 옵션에서 Power Save를 선택. 덕분에 휴대폰 배터리 교체 없이 주행 경로 전체 기록이 가능했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GPS 경로가 중간에 팡~팡~ 튀어주긴 하지만... 큰 지도에서 상계동-여의도 왕복 보기
저번에 이어 숨은그림 찾기, 찾을 대상은 꿩. 힌트는.. 이번엔 없다. 그만큼 쉽다. 산에 다니며 멧돼지랑도 마주쳐 보고, 뱀과도 마주쳐 봤지만... 꿩은 처음~ 바로 알려주면 재미 없으니... 진달래랑 개나리 구경 잠시 하고~ 개나리는 이제 끝물... 이번엔 금방 찾았을거 같은데... 답은... 이건 서비스~